감성..

[스크랩] 이별을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대운풍 2009. 2. 18. 18:35

 

 

 

 

사람들은 살면서 마니 사랑하고
또 마니 이별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설레임과 행복으로 다가오지만
이별은 절망과 좌절의 눈물로 ..잊혀져가죠

이별의 슬픔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새로운 사랑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난뒤 돌아보면 어떤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었을까여?

지금 한사람 떄문에 가슴 아파 목이 메이도록
울어보아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죽을만큼 힘들고 아프고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랑이 있다면..

이런말로 위로가 될까요?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그를 사랑하는 내자신..
내가 없었다면 그를 만날수도
사랑할수도 또 이별하고 아파할수도 없었을테니까..

나 자신이 있어 사랑할수있고 이별할수있는거니까
또.새로운 사랑을 만날수 있는거니까..

다시 행복이라는거 느낄수있으니까..

저도
지금 죽을만큼 힘이들고 아프고 슬프고
목이 메이도록 울어보아도
돌아오지않는 한 사람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근데..이제는 그러지 않을려구요

더이상 미워하지 않으려구요..미움으로 인해
내 마음속에는 더 큰 사랑이 만들어져가니까..
미움은 미움이아니라..미련이란걸 이제는 아니까

날 사랑할수있게 해준 그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내자신을 찾았으니까
날 사랑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까

만약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저보단 조금 덜 사랑할려구요

그러면 조금은 덜 힘이 들겠죠

아직은 서툰 사랑에..

이별하신분들에게
이런말로 위로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세상에는 지금의 사랑보다 더 소중한것이 많이있습니다

"바보와 바보가 있었습니다"
"바보는 바보를 사랑했습니다"
"바보가 바보를 떠나갔습니다"
"지금 바보는 울고있습니다"
"정말 바보처럼"

 

첨부파일 [전수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wma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aCaSi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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