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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각종홈피에 접속만해도 pc가 좀비로 전락

대운풍 2014. 11. 30. 08:42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PC에 악성코드를 심어놓은 후 금융정보를 몰래 빼낸 후 사기를 벌이는 '파밍'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6일 보안전문회사 빛스캔에 따르면 11월 셋째주에만 3만7000여건의 공인인증서와 수백건의 개인금융정보가 파밍을 통해 유출됐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해커들이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PC에 저장된 공인인증서와 개인금융정보 등을 빼돌린다. 해커는 악성코드 또는 가짜 홈페이지를 이용해 이용자의 공인인증서와 이름, 주민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빼내 금융사기를 저지른다.

문제는 악성코드가 각종 홈페이지에서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빛스캔 관계자는 "수천여 곳의 국내 웹서비스에서 접속만 해도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의 탐지 방식으로는 찾을 수 없는 공격 도구들이 주로 이용되고 있어 탐지와 대응이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주 가던 커뮤니티를 방문하고, 신문기사를 봤을 뿐인데도 이용자들의 PC가 좀비로 전락, 원격 조정된다"며 "악성코드 유포와 감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공인인증서 유출건수가 올해만 10만건 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달에 한번씩 걸리는듯하네요 ㅆㅂ 저번달에 걸렸는데.. 오늘 또 걸렸네요..ㅠㅠ

여튼 위에 캡쳐한 홈피자체가 피싱을 위한 가짜홈피이니 낚이지 마시길.. 11월 셋째주만 3만7천명이 공인인증서와 개인정보 털림..ㄷㄷㄷㄷㄷㄷ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고갱님호갱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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