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런 쓰레기가 대통령을 했으니...
백년전쟁은 학교의 역사교재로 써야합니다. 지금 아고라에서 몇몇 자칭 보수나 일베들... 모두 콜라보들이지요. 아고라에서의 싸움은 100년전쟁의 연장입니다. 꼭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야만 하겠냐? 하실분도 있겠지만... 이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물러나야 할 것은 세월호참사에 대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거나 개표부정이 바로 잡히기를 바라는 네티즌이 아니라 물타기하고 야당을 까고 문재인을 까대는 세력입니다. 이제 이 길고도 기나긴 전쟁이 우리대에서 끝 맺기를 기원합니다.
백년전쟁 유튜브를 보니까 클릭수가 60만회 남짓입니다. 한국의 실정에서 600만회가 되어도 안될 판에 말입니다. 예전에 이것을 제 형에게 보여주었는데 정말 불편해하더군요. 또 믿지도 못하구요. 그러나 결국 동영상을 보고 난 후.. 일년정도 지나서 이 동영상 내용을 인정했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 동영상 제작자들은 모두 감옥에 갔을 겁니다. 개누리당.. 과 그 일당들.. 그러고도 남을 위인들이지요. 그러나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 동영상 내용은 진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기나긴 100년전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아고라에서의 글 쓰는 활동은 머뭇거리는 대중을 레지스탕스 편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 동영상을 아직 보지 않은 분들에게 권하고 널리 퍼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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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100년은 두 세력의 전쟁이었다. 프랑스 식으로 하면 레지스탕스 VS 콜라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로 나뉘었던 이들의 대결은 해방 후에도 계속됐다. 그리고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실에서, 그리고 역사 기록과 기억의 장에서도. 백년전쟁은 레지스탕스 VS 콜라보의 대결을 줄기로 콜라보 세력의 은폐된 실체를 파헤친다.
지금은 역사전쟁 중!! 현재 우리 눈앞의 콜라보 세력, 은폐되어 보이지 않는 그 실체를 확인해 주십시오. 이승만 박정희의 성공신화만 가득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그들과의 역사전쟁은 우리가 시민역사관을 건립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 백년전쟁 제작팀이 만들었습니다.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나치독일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Joseph Goebbels), 대중선동의 천재였던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나라에 처들어가면 그 나라 국민은 자동적으로 세 부류로 나뉜다. 한쪽에는 레지스탕스들(Resistance - 저항세력), 다른 쪽에는 콜라보(Collaborator - 현력세력)들이 있고,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대중(Masses)이 있다. 그 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온갖 부가 약탈되는 것을 참고 견디게 하려면 머뭇거리는 대중을 레지스탕스 무리에 가담하지 않고 콜라보들 편에 서도록 설득해야 한다."
일본이 침략하자 조선에서도 똑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 쪽에는 독립운동가들.. 그 반대쪽에는 친일 민족반역자들이 있었고 그 사이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있었다.
일본은 민중들이 친일파들 편에 서도록 치밀한 작전을 벌였다. 그 핵심이 바로 식민지 근대화론이었다. <일본이 낡은 조선을 발전시킨다.> 이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선전해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순순히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친일파를 앞세워 땅과 쌀을 빼앗고 이름과 말도 빼앗았다. 심지어 전쟁에 동원해서 생명까지 빼앗았다. 이에 맞서 독립운동 세력은 해외로 나가 임시정부를 세우고 독립군을 조직했다. 자신이 태어난 땅과 자기민족을 지키고 싶었던 한국의 레지스탕스들, 그들은 독립을 되찾아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꿈을 꾸며 필사적으로 싸웠다.
그러나 일제의 콜라보 친일파들은 천황의 신민으로 사는 것이 조선민족의 운명이라며 독립군들을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비웃었다. 이들중에는 혈서까지 써서 기어코 일본군이 된 자도 있었고 심지어 독립군을 잡아 죽이는 일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이것이 독립군 토벌을 위한 친일파 특수부대 간도특설대였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군들은 일제보다 친일파들을 더 증오하고 경멸했다. 그래서 친일파들을 암살하기 위해 비밀조직을 결성하기도 했다.
한국의 레지스탕스와 일제의 콜라보들... 두 세력의 길고 긴 전쟁은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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