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스크랩]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모습들

대운풍 2008. 12. 31. 22:47

 

 

최영의 젊은시절.

 

 

 

일본이름 대산배달.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서 배달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일본인 부인과 함께.

 

 

 



최영의씨는 몸은 일본에 있지만 늘 마음속에는 조국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늘 자신은 배달민족임을 강조하면서 이름을 최배달로 불러달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무술은 가라데가 아니고 태권도라고 했다고 한다.

 

가라데의 모체가 태권도였었고 자신이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태권도로 불리우길 바랬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태권도와 극진가라데는 확연히 다르다.

극진 가라데는 실전을 위한 무술이고 한국의 태권도는 그냥 정신수양 정도로 비추어진다.

극진 가라데는 실전과 다름없는 무술을 하므로써 요즘의 격투기와 같다고 할 수가 있다.

 

우리의 태권도는 발태 주먹권자로 만들어졌지만 실제로 주먹은 거의 쓰지 않는다.

발만 사용하는 우리의 태권도와는 달리 극진 가라데는 온 몸을 다 무기로 사용할 수가 있다.

태권도가 발전을 할려면 주먹도 쓰고 온 몸을 다 무기로 쓸 수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대영제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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