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

[스크랩] 성경의 시작 창세기와 ... 성경의 마지막 계시록 / ....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대운풍 2009. 7. 8. 21:43

 < 창세기 >

 

10: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10:9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세기 

 

 

시날 땅의 바벨

 

 

 

 

 

 

 

 

 

 

 

 

< 계시록 >

 

7:1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17:2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17:3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17:4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17:6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며 놀랐노라.

17:7 그러자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왜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태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그 짐승의 신비를 너에게 말하리라.

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나타날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17:9 지혜 있는 생각이 여기 있으니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7:10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패망하였으나 하나는 남아 있고, 또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오면 잠시 동안 머물러야만 되리라.

17:11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이 여덟 번째지만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7: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17: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17:14 이들이 어린 양과 맞서 싸우겠으나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기시리라. 이는 그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며, 그와 함께한 자들은 부르심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으며, 신실한 자들임이라."고 하더라.

17:15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

17:16 네가 그 짐승에게서 본 열 뿔은 그 창녀를 증오하며, 그녀를 패망시키고 벌거벗기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17:17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도록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니라.

17:18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계시록 7장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 빌딩

 

 

 

 

 

 

 

 

 

 

 

 

 

 

 

 

 

 

 

계시록17:3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다시 케익사진 클로즈업!!!!

 

 

마치 자신들의 정체성이 짐승과 음녀의 연합체라는 걸 암시하는듯하다. 

 

 

 

 

계시록17:4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교황의 3층관 

파일:Francisco de Zurbarán 040.jpg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삼층관을 쓴 교황의 동상밑에서 

 

[로마=EPA]29일(현지시간)

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삼층관을 쓴 교황의 동상밑에서 
이탈리아 로마의 시청인 캠피도글리오궁에서 열린 유럽연합헌법 조인식에서 유럽 각국의 정상들이 기립해 유럽연합의 국가를 듣고 있다.

 


진행중인 장례미사.



제단에 입 맞추는 추기경들.




장례미사 중 강한 바람이 추기경들의 빨간 사제복을 흔들고 있다.


                     



                                                    자주색과 붉은 빛 옷들



 

 

 

 

 



                 

 

 

 

 

 

 

 

 

 

 

계시록 17:18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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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시신 앞에 손잡은 세계의 권력

 

언론 “마지막 순간까지 작지만 큰 기적” 평가

 사진설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신 앞에 전세계 정치.종교 지도자들이 무릎을 꿇었다. 사진은 장례식의 한 장면.

사진기자 : 연합뉴스발췌

숨을 거둔 교황의 시신 앞에 세계가 머리를 조아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이 열린 지난 8일 성 베드로 광장에는 약 70여개국의 정상급 지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날 장례식에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국왕과 여왕, 적어도 70명 이상의 대통령과 총리 등 국가원수와 고위인사 1400여명이 조문단으로 참석했다.

이날 장례식은 마치 세계 최대규모의 정상회의장을 방불케 했다.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과 시리아, 짐바브웨와 영국의 국가수반들이 교황의 추모를 위해 한 자리에 마주선 것이다.

이를 두고 세계의 언론들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가는 길 앞에서 세속 권력들이 머리를 숙이고 손을 맞잡았다”고 타전했다.

언론은 “지난 수 년 동안 반목하며 외면해왔던 정치인들이 함께 사랑했던 교황을 잃은 슬픔을 서로 달랬으며, 미국에 의해 이른바 ‘악의 축’ 국가로 지목된 정상들도 부시 대통령과 한자리에 나란히 앉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시 “교황 장례식 참석은 재임기간의 하이라이트”
이라크 전쟁 등 주요 국제문제를 둘러싸고 사사건건 대립했던 부시 대통령과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다정하게 악수를 나눴고, 장례식 전후 간간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몇 자리 건너에 앉아있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의 손에 입을 맞추기까지 했다.

부시 대통령은 장례식후 귀국길에 가진 기내 기자회견에서 “특별한 분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한 특별한 순간이었다” 며 “교황 장례식 참석이 나의 대통령 재임기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영광을 돌렸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과 악수했다. 부시 대통령에 의해 ‘폭정의 전초기지’로 찍힌 짐바브웨의 무가베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으로부터 역내 회원국 여행을 금지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신자로서 교황장례식에 참석한다는 이유로 유럽땅을 밟았다.




이스라엘, 시리아, 이란 정상이 악수
중동의 원수 사이인 이스라엘과 시리아, 이란의 정상들간 만남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공식적으로 전쟁 중이며, 이스라엘과 이란은 국교단절 상태다. 이스라엘 정상이 이란 정상과 만난 것은 건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모세 카차브 이스라엘 대통령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모하마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과 악수한 뒤 잠시 대화를 나눴다. 중동의 역사적 숙적인 이스라엘과 이란, 시리아 지도자들의 짧은 조우는 세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은 지난 10여년 동안 정치적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알렉산드르 크바니 예프스키 현 대통령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해 모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세계의 언론들은 이를 두고 역사적으로 줄곧 적대관계를 유지해온 국가들의 정상이 비록 의례적이라고 하더라도 손을 잡는 모습에 놀라움과 기대를 동시에 표시했다.

정상들간 악수와 인사가 정치적 의미가 없는 외교적 제스처에 불과할 지라도 향후 외교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다는 것.

언론은 “평생을 세계평화와 인류애를 위해 바치고 떠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작지만 큰 기적’을 이뤄냈다”고 평가하며 “3시간동안에 불과한 짧은 기적은 교황이 유서에서 그토록 바랐던 진정한 세계평화로 이어지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김범태 기자 / 2005-04-11 00:00:00

 

 

 

 

 

 

 


▲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한 미 조문단.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계시록 18:1~4>

출처 : 분별하라
글쓴이 : 모래시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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