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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우성의 실물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

대운풍 2012. 5. 10. 12:43

구본승 - 데뷔전에 카페에서 알바를 할때부터 연예인들이 정우성을 구경하러 왔다. 데뷔전에 나이트를 가면 나이트 마감시간에 여자들이 30명이상 줄을 서서 꽃다발과 함께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고 갔다. 그러면 정우성은 "인연이 있으면 다음 기회에.."라고 말하며 같이 차를 타고 가면, 여자들이 뒤에서 정우성의 뒷모습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엄지원 - 영화 '똥개' 오디션 당시에 , 정우성이 심사를 보러 왔었는데, 사람에게서 빛이 나는 것을

처음 보았다. 그때 이전이나 그 이후에나 사람에게서 후광이 나는 느낌은 정우성이 유일하다



권상우 - 데뷔 때부터 가장 멋있는 남자는 정우성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술자리에서 처음 봤을때

사인을 받았었다. 부러운 얼굴은 정우성, 이정재, 송승헌이다.




현빈 "정우성은 나의 우상이다. 그의 이미지는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비트를 보고 그에게 빠진 이후,

나의 방은 정우성의 포스터, 사진 등으로 도배 되었다. 무엇을 하던지 우울함과 고독한 색채가 느껴진다.

누군가를 자주 보고 자주 생각하면 그 사람처럼 된다더라, 손자 거울을 보며 정우성의 눈빛과 발음을 따라해 보기도 한다.



타블로 - 헬스장에 갔다가 정우성씨가 머리를 말리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에픽하이 가사가 좋다며 하셨는데, 같이 거울을 보고 있는 자신이 왠지 모르게 초라했다. 그 이후로 그 헬스장은 간적이 없다.


한지민 - 비트를 본 이후로 나는 항상 정우성이라는 사람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다.

 

성시경 - 같이 술자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이런 사람 옆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외모였다.


남희석 - 그냥 길을 가다가 뺨을 때려도 기분이 좋을 정도로 잘 생겼다

 

이미연 - 정우성이 우리나라 배우 중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김혜수 - 김혜수의 플러스유 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트 정우성씨다. 그는 무표정일때는 섹시하고 웃을때는 반항아 같은 면과 소년같은 순수함이 공존하다.

 

유오성 - 남자의 외모를 보며 잘생긱 것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 편인데, 비트를 촬영할 때 정우성을 보고 정말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출처 :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글쓴이 : 민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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