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

[스크랩] 우리는 달에 착륙했는가?

대운풍 2012. 6. 18. 12:07

‘달 착륙 음모설 : 우리는 달에 착륙했는가?’ 
Did we land on the moon? 
- Fox TV, 2001년 2월 15일 

아폴로 11호가 250,000 마일의 무중력 공간을 항해하여 인류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달)에 갔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아폴로 로켓들을 설계했던 회사에 근무했던 빌 케이싱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60년대에는 우리는 절대로 달에 갈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였던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빌 케이싱, Bill Kaysing (Moon hoax investigator)] 

빌 케이싱은 여러가지 모순된 점을 열거한다. 우주공간이 맑음에도 불구하고 달의 검은 하늘에서 별들이 안 보인다는 점, 공기가 없는 달에서 미국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다는 점, 강력한 로켓이 불을 뿜었을 달착륙선 아래에, 돌풍에 의해 생긴 구덩이가 없는 것... 이러한 증거들로 인하여 빌 케이싱은 인류가 달에 가본 적이 없다고 믿게 되지만, 나사는 이러한 의견을 일축하고 있다. 

 

“언제든지 이상한 이론들을 믿는 사람들은 존재하게 되어 있고, 저희가 달 착륙 계획을 어떻게 조작할 수 있었다고 하는 그 이론은 정말 말도 안되지요.” 
[브라이언 웰쉬(Brian Welch, 나사 대변인)] 

과연 나사가 전 세계를 속였을까? 전직 우주인인 브라이언 오레리(Brian O'Leary, NASA astronaut)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아폴로 계획에서, 그들이 정말로 달 위를 걸었는가에 대해서 저는 장담을 드릴수가 없군요... 나사는 감추어 버릴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요. 편법으로라도 달에 처음으로 갔다는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였겠지요.” 

과연 정부가 사기극을 고려했어야 할만큼 달에 처음으로 가는 것이 중요했을까? 그 해답을 얻으려면 40여년 전, 미국과 구소련이 세계의 지배를 위해서 서로 경쟁하던 냉전의 시기로 돌아가야 한다. 

“사람들은 우주경쟁에서 이기는 나라가 냉전에서 이긴다고 믿었는데, 그것을 먼저 달에 가는 것이라 생각했었지요. 그 당시는 국가적인 혼란기였다고 할 수 있지요.” 
[하워드 맥컬디(Howard McCurd, Ph. D., Space Historian, American University)] 

1957년 10월 4일, 구소련은 최초의 위성인 스푸트닉을 궤도에 쏘아 올리면서 미국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당시 뉴욕타임즈는 미국인들에게 스푸투닉에는 그 고도에서 도시로 떨어뜨릴 수 있는 핵폭탄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고 설명하는 기사를 썼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련의 최후 목적이 달에 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두려워했다. 한편 그 동안에도, 미국의 우주계획은 지구에서 뜨는 것조차도 어려워하고 있었다. 

“달에 갔다가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할 수 있는 확률은 약 0.0017%였었습니다. 한 마디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지요. 제 생각에는 60년대에 그들이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할수가 없으면, 조작하라.’ ... 우주인들은 세턴 5호와 함께 이륙은 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안띄기 위해서, 그냥 지구주위를 8일 동안 선회하였던 것이었지요. 그리고, 그 중간에, 우주인들이 달에 있다는 가짜 영상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8일째 되는 날, 그들은 사령탑을 우주선에서 띄어내서 지구로 돌아오지요, TV에서 보여진 것과 같이요." 
[빌 케이싱] 

 

이 이론은 정부가 화성 계획을 조작하여서 전 세계를 기만하려 했다는 내용의 1978년 영화 [카프리콘 원, Capricorn One, 1978] 원의 모태가 된다. 아폴로호의 영상은 [카프리콘 원]의 장면들과 현저하게 비슷하다. 

 

“저는 나사의 능력이었다면 인류최대의 사기극을 감행할 수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달에 아무도 안보내고, 텔레비전 세트장에서 재창조를 하는 것이지요. 그 당시에도 그런 일은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정도 기술은 있었거든요.” 
[폴 레저러스, Paul Lazarus (Producer, Capricorn one)] 

빌 케이싱은 나사의 400억불 예산으로는, 달에는 못가더라도, 사기극을 조작할만한 충분한 물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제가 나사와 정부가 달 착륙을 조작했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했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그들은 사람들을 믿게 하기 위한 대안을 생각해내야 했었던 것입니다.” 
[빌 케이싱] 

빌 케이싱에 따르면 달 착륙 장면은 사실상 네바다 주의 비밀 군사기지인, 일명 ‘51번 지역’으로 불리는 곳 내부의 사막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러시아 스파이 위성이 촬영한 사진들에 의하면 ‘51번 지역’ 안에는 영화 음향 효과실을 닮은 격납고들 외에도, 달의 표면과 같이 메마르면서도, 우연하게도 분화구들로 덮인 땅도 보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몇 십 억의 사람들이 네바다 주의 사막을 달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정말로 가능했었을까? 이것에 대하여 빌 케이싱은 충분히 가능하고, 아마도 그것이 51번 지역이 그토록 삼엄하게 경계되는 이유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들은 1969년 7월 20일에, 달착륙선이 미국우주인들을 달에 내려주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철사에 의해 움직여진 영화 소품은 아니었을까? 빌 케이싱에 따르면 그렇기 때문에 나사의 공식적인 달 착륙 영상에는 엔진소음이 없었다고 한다. 달착륙선이 달의 표면을 비행하면서 촬영한 장면을 살펴보면, 우주인의 목소리는 들리지만 엔진 소리는 아예 들리지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로켓 엔진의 소음은 약 140 - 150데시발입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크지요. 엔진소리 사이에서 우주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가능할까요?” 
[빌 케이싱] 

달에 가기 불과 몇달 전에, 일링톤 공군기지에서 달착륙선의 시험비행이 있었다. 나사의 카메라가 시험비행을 촬영하였는데, 닐 암스트롱은 다루기 힘든 달착륙선을 조종하려고 고생하다가 추락하였고, 마지막 순간에 암스트롱은 탈출하였다고 한다. 통제된 지구의 환경에서도 달착륙선이 그렇게 불안정하고 조종하기 힘들었는데, 어떻게 전혀 다른 환경의 달에서 훨씬 안정된 착륙을 하였을까? 

달착륙선 시험비행... 운전미숙으로 추락하고... 암스트롱은 탈출한다...



“달착륙선은 중앙에 설치된 엔진이 하나있었고, 작은 반동추진엔진 둘이 위에 있었지요. 그것들이 내려갈 때에 고도를 조정하게 되었지요.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지요. 조종실 안에서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비행 패턴이 바뀌어집니다. 그러면 기울어지게 되고, 그리고 나서는 돌기 시작할 것입니다.” 
[랄프 리네(Ralph Rene, Author / Scientist)] 

“달 착륙이 가짜라고 믿는 사람들의 논점은, 상당히 정교한데, 그들은... 그러한 이론을 지지하려면 그래야겠지요. 아무튼, 아무도 논박할 수 없는 증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달에는 아직도 발자국들이 남아있다는 것이지요.” 
[브라이언 웰쉬, 나사대변인] 

 

하지만 달사기극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발자국들 조차도 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 

“강력한 로켓의 엔진이 달의 표면에 다가온다면, 그것은 모든 먼지를 날려버리는데, 그 후에 달착륙선 주위로 수많은 발자국들이 보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달착륙선의 아래에 엔진 바람에 의한 구덩이도 없다는 것이 제가 찾은 달사기극에 대한 증거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의 하나입니다.” 
[빌 케이싱] 

 

사실상 6번의 달 착륙 자료에서, 엔진바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달착륙선 전문가인 폴 젤드(Paul Fjeld, NASA LEM specialist)는 그 흔적이 없는 이유를 설명할 수가 있다고 한다. 

“하강하는 엔진에서 나오는 힘은 약 1,500 - 2,000 파운드정도인데, 이 정도 힘으로는 먼지를 밀어내는 정도만 되지, 타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폴 젤드, 나사 달착륙선 전문가] 

“그렇다면, 만약 그들이 정말로 달에 내렸으면, 그 먼지들은 달착륙선의 다리에 내려 앉았을 터인데, 달착륙선의 다리들에서는 아무런 먼지의 흔적도 안보입니다. 제가 혼자서 이것을 발견했을 때에 말했었지요, ‘내가 지금 달에 내린 달착륙선을 보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 라고요... 암스트롱이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의 크나큰 도약입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에, 그가 만든 발자국은 51번 지역에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었던 발자국이었지요.” 
[빌 케이싱] 

빌 케이싱에 따르면, 달 표면으로부터 달착륙선이 출발할 때, 엔진 끝에서 배기 가스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달 착륙선의 윗부분이 배기 가스도 없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이 마치 케이블로 끌려 올라가는 것 같다고 주장한다. 

“달 착륙이 다 가짜였고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하려면, 모든 증거들, 다시 말해서 달 착륙의 진실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물리적, 과학적인 실험들에 대해서도 다 가짜였다고 말해야 하지요.” 
[브라이언 웰쉬, 나사대변인] 

이것에 대해 빌 케이싱은 다음과 같이 반박하고 있다. 

“제가 아폴로계획이 가짜라고 확신하게 된 것은 단순히 하나의 어떤 정보에 의해서가 아니고, 전체적인 것을 보고 내린 결론이었지요. 그것은 전부 다 조작이었습니다.” 

만약 달 착륙이 정말로 영화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이었다면 그 증거는 어디에 있을까? 이것에 대해서 수상경력까지 있는 영화제작자겸 사진사인 데이비드 펄시는 바로 나사의 달 사진과 비디오에 그 증거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희들의 조사에 의하면, 아폴로 계획에서의 이미지들은 진실되지도,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는, 아폴로 사진들은 조작되었습니다. 많은 이미지들이 모순성과 이상함으로 가득합니다.” 
[데이비드 S. 펄시, David S. Percy (Royal photographic society, 로얄 사진학회)] 

사기극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나사가 일부러 당시의 이미지들을 보기 힘들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사는 텔레비전이라는 독특한 매체를 통해서 사기극을 조작했지요. 그들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었던, 흑백의, 조잡한 화면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은 달이라고 믿게 하였지요. 우리들은 의심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영상들과 소리들에 대해서 모든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제 말은, 말하기 안타깝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쉬웠었다는 것이지요.” 
[바트 시브럴, Bart Sibrel, (Investigative Journalist, 조사 언론인)] 

화면이 깨끗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달 사기극 조사원들은 그 이미지들이 조작되었음을 보여준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우주인의 움직임이 지구의 6분의 1인 달의 중력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데이비드 S. 펄시에 따르면 그 필름의 속도를 두 배로 빠르게 하면 우주인들은 지구에서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달에 공기나 바람이 없는데, 미국 국기가 펄럭이는 것도 그 증거 중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영상을 보면 절대로 우주인들의 움직임 때문에 펄럭이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다루기 힘든 우주복의 디자인 때문에 우주인들은 그들의 가슴에 장착된 카메라들을 다루기가 극히 힘들었을 것이다. 만약 그 카메라들이 다루기 힘든 것이었다면 어떻게 그리도 깨끗하고 정밀하게 조준된 사진들이 수천 장이나 찍혔을까? 

 

달 사기극 조사원들은 달 사진에서 가장 큰 결점은 조명이었다고 말한다. 달에서 유일한 빛은 태양이었지만 아폴로 14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그림자들이 다른 방향으로 드리워지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여러 개의 빛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달 착륙선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자 안으로 내리고 있는 우주인은 온 몸이 잘 보이고 있다. 어째서 그는 어둠에 묻히지 않았을까? 어떤 사진은 태양이 달착륙선의 뒤에 있는데도 달착륙선의 앞부분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이것은 그곳에 하나 이상의 빛이 있었다는 것이고, 한마디로 달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조명은 태양 하나였는데... 그림자는 여러 방향으로 나 있는 이유는?

태양의 반대쪽인데 환하게 보이는 것은 조명 때문일까?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나사는 무시하고 있다. (나사의 주장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 이유는?) 

“아폴로 우주인들이 찍은 사진들이 조작이라는 주장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주장들은 너무 많아서, 다 해명을 해주는 것은 쓸데없는 일입니다.” 
[브라이언 웰쉬, 나사대변인]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찍은 이미지가 똑같은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진도 있다. 또한 사진기의 초점이 표시되는 십자 표시도 의문점을 드러내고 있다. 십자선들은 모든 달 사진기에 영구적으로 새겨져 있었다. 한마디로 모든 이미지들의 위에 나타나야 한다는 소리이다. 그러나 어떤 사진에서는 십자선이 가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측은 기술적인 손질과 변조로 이미지를 처리했다고 주장한다. 

십자선 위에 있는 이미지는???

 

이러한 의혹적인 사진들과 비디오들 앞에서 나사는 달 사기극을 논박하고 있다. 

“굉장히 복잡하기도 하고 굉장히 바보같기도 하지요. 관찰을 잘못한, 물리적으로 틀리고, 과학적으로 틀리고, 역사적으로도 틀린 논쟁들이 있지요. 이러한 논쟁안에는 복잡하게 짜인 함정들 뿐이지요.” 
[브라이언 웰쉬, 나사대변인] 

“모든 사진들과 영상들을 보고난 후에, 완전히 확신하게 되었지요. 저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요. 저는 그것을 압니다.” 
[바트 시브럴, 조사언론인] 

만약 달사기극 조사원들의 주장이 옳다면, 나사는 어떻게 내부에서 막는 사람도 없이 그러한 사기극을 행할 수가 있었을까? 

버질 거스 그리슴은 최초의 7명의 우주인들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그는 우주계획에 대해 꺼리김없이 비평하였고, “누군가가 죽게될 것이다” 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1967년 1월 27일, 최초의 달착륙 2년전, 모의 실험 중에 사고로 죽음을 당한다. 그리슴의 가족들은 그것이 누군가 고의로 일으킨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거스 그리슴과 아폴로 1호의 우주인들이 비극적인 사고의 피해자들이었을까? 아니면 그들이 너무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제거된 것은 아닐까? 그 화재의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그 사령탑은 군사기지에 폐쇄되어 있다. 

토마스 로날드 베론은 아폴로 1호의 건축기간에 안전검사관이었다. 화재 후에, 베론은 국회에서 아폴로 계획은 정말 엉망이고 미합중국은 절대로 달에 갈 수 없다고 증언했다. 계획 자체가 중도 포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러나 베론은 그 증언이 있은 후 정확히 일주일 후에 교통사고로 죽는다. 베론의 보고서는 사라졌고, 오늘날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아폴로 계획은 계속되었고, 때 아닌 죽음들도 이어졌다. 

빌 케이싱은 거짓을 숨기고 감추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해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제거해야만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나사는 아폴로 계획에 동참한 25만명의 사람들(간접적으로 참여한 50만명까지 합치면 75만명)을 언급하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비밀을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바트 시브릴은 소수의 살람들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말한다. 

의문스러운 죽음들, 사진들이 조작된 흔적, 공기 없는 진공공간에서 펄럭이는 깃발들만이 달착륙을 의심하게 하는 원인은 아니다. 우주인들은 우주여행에서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었다는 주장도 있다. 

“우리가 달에 갈수 없었던 이유는 그 소수의 사람들이 알았던 현상 때문인데, 그것은 벤 알렌 방사선 밸트였지요.” 
[바트 시브럴, 조사언론인] 

지구 지구 500마일 위에는, 강력한 방사선층이 지구를 수천마일의 두께로 둘러싸고 있다. 이곳을 통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방사선 때문에 극심하게 아프게 되든지 혹은 짧은 시간 안에 아예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폴로 계획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유인 우주선으로 이 죽음의 방사선을 통과하려 시도해 본적이 없었다. 

 

“제미니, 멀큐리, 스카이랩 등 역사상 모든 유인우주선 계획들 중에서 이 방사선층을 통과해 가본 것은 오직 달계획뿐이었습니다.” 
[바트 시브럴, 조사언론인] 

물리학자인 랄프 리네에 따르면, 우주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령탑에 6피트 두께의 납이 필요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종이 두께의 알류미늄 외부벽이었고, 그들의 우주복도 유리섬유, 알류미늄 섬유, 그리고 실리콘 섬유로 만들어져 있었다. 

“지구에서 X 레이를 찍을 때에도 납으로 보호를 하는데, 우주인들이 얇은 알류미늄막으로 보호되고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빌 케이싱, 달 사기극 조사원] 

만약, 벤 알렌 벨트가 우주인들을 죽이지 않았더라고, 더욱더 무서운 우주공간의 방사선이 그들을 죽였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태양의 강렬한 자기폭풍은 격렬한 방사선을 우주공간에 보내기 때문이다. 랄프 리네에 따르면, 아폴로 16호 계획은, 현재까지의 기록된 태양의 가장 강력했던 폭풍과 동시에 행해졌다고 한다. 방사선의 영향력이 두발의 손실, 암, 혹은 죽음에 까지 미치게 할 정도로 무서웠지만, 아폴로 16호의 승무원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나사에게는 또 다른 문제도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달의 표면은 인간들에게는 너무 험하다는 것이었지요. 어두운 곳, 그러니까는 우주선의 그림자 같은 곳에서는, 온도가 영하 250도까지 내려갑니다. 태양 아래에서는, 온도가 영상 250까지도 올라가고요.” 
[랄프 리네, 작가 / 과학자] 

 

랄프 리네에 따르면, 우주인들이 착용하였던 우주복들은 강렬한 열과 방사선으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해줄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사는 이 주장이 틀렸다고 한다. 

“달 표면의 방사선이 우주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었다는 이론은, 저희들이 그 장비들을 어떤 식으로 설계했는가에 대한 무지와 미숙한 과학적 지식 때문이지요. 그들이 입고 있던 우주복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하고, 아주 많은 것들에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브라이언 웰쉬, 나사대변인] 

“만약 그 우주복들에 나사가 말하는 만큼의 성능이 있다면, 저는 그들이 한, 두 명의 사람들에게 우주복을 입혀서, 3마일짜리 섬에서(방사능에 노출된) 뜨거운 구덩이 안에서 쓰레기를 치우게 하는 것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할 수가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에요.” 
[랄프 리네, 작가 / 과학자]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까지의 여행으로부터 단 한 번도 심하게 아파본적이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들이 처음부터 지구의 안전한 대기층을 떠나본 적이 없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치명적인 방사선에 대한 공포가 러시아 인들이 달 계획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요인의 하나였다고 한다. 

“그것이 러시아가 사람을 달에 보내려 하지 않았던 가장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빌 케이싱, 달 사기극 조사원] 

“물론 저희들은 미지의 우주공간에 가는 것에 대해 걱정을 했었습니다. 당연히 두려워 했었지요. 저희들은 방사선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아무것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들은 그 방사선이 우주선 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도 추측해 보았었지요.” 
[보리스 발렌티노브치 볼리노브(Boris Valentinovich Volinov, 러시아 우주비행사)] 

 

과연 미국 정부가 이러한 믿을 수 없는 사기극을 행하였을까? 논쟁은 여전히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저는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나사는 인간을 달에 내려본 적이 없다는 결론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랄프 리네, 작가 / 과학자] 

“우리가 달에 가지 않았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은 완전한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줄리언 스키어, 전직 나사 대변인] 

“누구든지 저를 미치광이, 바보 혹은 정신이 돌았다고 하시고 싶으시면 저는 환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든 곳에 널려 있는 증거들을, 조사해보는 것도 물론 환영합니다.” 
[빌 케이싱, 달 사기극 조사원] 

“결론은... 미합중국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달에 갔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끝입니다.” 
[브라이언 웰쉬, 나사대변인] 

이 논쟁이 끝날 수 있는 길이 있을까?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유일한 해답은 250,000마일 거리에 있다. 만약 나사가 정말로 달에 가보았었다면, 6번의 성공적인 아폴로 계획들의 잔재들이 달에 남겨졌을 것이다. 달착륙선의 하단 부분들, 버려진 월면차들, 그리고 매 착륙 지점들마다 미국 국기들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다. 

“저는 나사와 모든 그들의 후원자들이 가장 강력한 망원경으로 달에 달착륙선이 있는지를 관찰해 보기를 바랍니다. 만약 달착륙선이 있다면, 저는 달 사기극에 대해서 한 마디도 더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없다면, 저는 저의 주장을 굽히지 않을 것입니다.” 
[빌 케이싱, 달 사기극 조사원] 

아쉽게도 달을 그토록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은 없다. 아폴로 계획들의 잔재들은 달에서 말없는 증언을 하고 있을까? 아니면 사기극이었을까? 

2년 안에, 일본은 달의 근접사진을 찍을 인공위성을 보낸다고 한다. 거기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그때까지, 질문은 남아있다. “인류는 달에 가보았는가?” 
(당시 이 프로가 방영된 후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래도 여전히 논쟁은 계속된다. 도대체 일본은 뭐하고 있었나?)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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