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시베리아에서 유전을 탐사하던 연구진들이 지하 23Km 까지 땅을 팜.
그러던 중 땅을 파던 드릴이 공회전을 시작함. 그것은 땅속에 빈 공간이 있다는
신호였음. 그때 땅속 온도가 섭씨 2000도 까지 치솟음.
아 우리가 용암을 건드렸구나.. X됐네! 하려는 순간.. 그 공간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옴. 오잉? 모다? 모다? 연구진들은 급히 녹음 장치를 매달아 투입해 봄.
거기에 녹음 된 소리라고 함.
연구진들은 확신 할 순 없지만 소리가 여럿이 울부짖는 소리같이 들린다며
자신들이 엉겹결에 지옥을 건드려 지옥의 소리를 녹음 한게 아닌가...하는 의견을
내놓음.
이 연구진의 담당 박사는 자신의 나라인 소련은 (이 당시엔 소련)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라...종교를 믿진않지만
이걸 듣고 나니 천국이니 지옥이니.. 있는 건 확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함.
그런 와중 이것은 지옥의 소리가 아닌 지구 공동설의 증거물이다!
라는 가설도 제기 되었는데
지구 공동설이 뭐냐믄...
우리 인간은 지구 겉표면이 살잖슴? 근데 지구 안에는 뻥 뚤린 공간이 있어서
그 안에도 사람들이 우리처럼 지지고 볶으며 살고 있다는 가설임.
그리고 우리가 외계인으로 인식하는 존재들이 바로 그들이다! 라는 주장..
이 가설의 핵심은 북극을 찍은 위성 사진이 그 증거로
이거슨 오존 구멍이 뚫린 사진이 아니라 지구가 뚫린 구멍이고
그 구멍을 통해 지구 내부 공간에 사는
사람들이 지구 밖으로 나온다고 주장..
우리가 외계인으로 인식하는 존재들이며 UFO는 모두 머나먼 외계 행성이
아닌 지구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지구공동설을 제기한 학자들은 주장을
하고 있지
그러므로 저 소리도 지옥의 소리가
아니라 지구 내부에 사는 사람들의 소리라는 것!
뭐 믿긴 힘들지만 초록색 피부에 큰 눈을 가진 지구 내부 아이들이
길을 잃고 지상으로 나와 여긴 어디? 난 길을 잃었는데 해메다 보니
여기로 오게 되었다! 하고 이야기 했다는 목격된 일화도 있다고 하고..
여튼 참 신비로운 가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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