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대표할 수 있는 여러명패 중, 자신은 '부산지방 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을 제일 맘에 든다고 한닭.
실제로 대형로펌에서 스카웃제의가 왔으나 다 거절하고 원래 하려던 인권변호사의 길을 택하긔.
거기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게 된거긔.
다른 선배 법조인들은 딱 법조인 냄새가 났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게 전혀없었긔.
소탈하면서.. 딱 느낌이 나하고 같은과 구나. 느꼈쉬먀!
그래서 바로 동업을 결정하게 되긔.
당시 잘나가던 노무현변호사는 문재인이 신참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균등하게 분배하긔.. (돋긔bb)
그리고 2003년,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후 같이 청와대에 입성하게 되긔.
남들은 하나 맡기도 힘든데 여러개를 맡았었쉬먀
노무현이 처음 문재인에게 청와대로 오라고 했을때, 문재인은 거절 했다고 하긔.
자신은 정치에 문외한, 백면서생이었기 때문이긔.
그러나 노무현은 날 대통령으로 만든게 당신들이니 책임을 지라며 설득했고, 그렇게 청와대로 가게되긔.
그러나 결국 청와대에서 2번이나 도망을 가게되오........(ㅠㅠ)
'도망은 아니고.. 그만둔거긔...'
이유는 국회의원 출마 압력도 들어오게되고..
험한 말로 '영광은 누리면서 어려운 일은 피하느냐'는 얘기도 듣게되긔.
근데 별로 영광스럽지도 않다고 느낀게 함정 ㅋㅋㅋ
그래서 사표 내고 네팔 안나푸르나로 트래킹을 가신다긔~
트래킹을 마치고 호텔에서 묵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아침마다 영자 신문을 문 아래로 넣어줬다하긔.
그리고 신문을 넣어주길래 확인 하는순간...
뙇....
'IMPEACH라는 단어를 몰랐는데, 내용을 쭉 읽어보니 야당에 의해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었다....'
바로 귀국길에 오르게되긔.
다시 봐도 열뻗치긔....... ㅜㅜ
그래서 귀국 후 바로 법정대리인으로 청와대에 복귀 하게 되고,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긔.
청와대를 나오면서 허탈감.. 안타까움.. 등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젠 정말 해방이다!' 하셨다고 하긔.
그러나 5월 23일...
'새벽에 봉하산에 올라갔다가 떨어지셨다. 병원으로 후송 중인데... 상태가 엄중하시다..'
'가슴이 철렁된게...
봉하산에 그게.. 몇달만에 올라 가신거에요. 그 새벽에 거기 올라갔다는것 자체가 심상치 않은거에요.
그때부터 가슴이 그냥 쿵쾅쿵쾅 거렸죠..'
'힘들어는 했으나, 강인함 분이었다.
특히, 당신을 향한 핍박이나 역경. 이런것엔 더 강하게 맞서던 성품이어서, 그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검찰은 그리해도 재판까지 넘어가면 그것은 무죄가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기에,
어렵지만 견디실거라 생각했다.... 정말로 참..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
서거직후 첫 날에는 정말 눈물이 안나셨다고 하긔.
가슴은 막 찢어지는데... 그 순간에도 결정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던거긔.
여사님께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
스스로 뛰어내리신게 맞나,
국민들에겐 어떤 방식으로 알려야하나,
발표 이후에 생명유지장치를 뗄것인가,
시신을 봉하로 옮길 것인가, 아님 임시빈소를 차릴것인가.
그 외 정치인들 조문도 맞아야하고... 등등.
첫날은 슬퍼할 겨를도 없으셨던 거긔.
그 다음날부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노제땐 눈물이 너무 나서 서울광장의 무대가 전혀 보이지도 않았다고..
그래서 소리만 들으셨다 하긔...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생각날땐... 그냥 혼자 있을때 문득.
'...그리고 사소한 질문 하나에도 그 순간에 눈물이 막 나오곤 한다.'
'유서를 품에 품고 있는건 아니고.. 차마 버릴 수가 없는거다.. 그래서 그냥 갖고 다니는 것..'
노무현 대통령 사진도 있긔.
첫 출마 당시 선거 명함이긔.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지 않았다면, 정치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을겁니까?'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노대통령도 저보고 정치하란 말씀안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발걸음을 떼신이유는....?
절박한 현재 정치상황때문이라고 하셨긔.
새로운 정치를 위해......!!!!!
1월에 방송한건데 오랜만에 다시 돌려보니, 또 감회가 새로워서 캡쳐해봤긔.
책을 보나, 이걸 보나 정치에 많이 지치셨던 것 같은데 또 짐을 짊어드리는것 같아 참 고맙고 미안하고
그런 기분이 들긔 ㅠㅠ
첫 걸음을 뗀 이후로 뚜벅뚜벅 잘 걸어오신것 같긔!
고지가 얼마 안남은것같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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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캡쳐
어렸을때 가난때문에 자전거를 못 배운게 조금 후회스럽다고 하자
힐링캠프에서 자전거로 선물줬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좋아하시긔 ㅋㅋㅋㅋㅋ
* 오타 및 오류 부분 댓글로 말씀해주시긔 바로 수정하겠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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