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가 꿈인사람들은 우선 보셔요 再 (작곡에 관련된것들)
작곡가가 꿈인사람들은 우선 보세요 1 (작곡관련 글과 사진들)
1탄 so hot & 거짓말 & umbrella http://cafe.daum.net/ok1221/74fn/103312 1. so hot
[동영상:8]
[동영상:9]
2. 거짓말
3. umbrella
1) beat - cymbal (crash) : 모든 beat 의 첫박이 kick 이나 bass 가 들어갈 필요는없다. 강한 crash 를 써서 첫박을 강조시키고 beat 의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 kick : cymbals 와 같은 강한 소리를 내면서 약 부분을 강하게 해서 비트에 강렬함을 준다. - bass : 큰 소리, 강한소리의 두가지소리를 모아주면서 비트에 안정감을 주는 역할 - hihat : 리듬을 위해 넣은 소리, beat 의 연결을 맡고있고, 이것을 씀으로써 beat 가 끊기는 감이 없이 부드럽게 흘러간다. 대체적으로 이 beat 는 강한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약간 큰 편이에요~ beat 에 중심을 두는 대신에 melody 를 너무 많거나 복잡하지 않게 간단하게 한 편이져.
2) melody 저는 organ 위주의 음악을 사용했어요. organ 소리에 신디사이저 소리가 약간 석여서 전자음 비슷하게 나는 음이구요~ 비디오에서 보시다싶이 intro 부분이랑 verse 부분이랑 멜로디가 다르니까 잘 보시면 되요~
3) bass 비디오에서 bass 는 따로 연주하지 않은이유는, 실제 음악에 bass 가 안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근데 다른버전의 곡을 만들어보고싶거나 다른 느낌을 주고싶은경우에 때에 따라서 bass 를 입력하시는것도 좋아요~
4) string 리한나가 because 하는 부분에 음악을 잘 들어보시면 지금까지 나온악기와는 다른 소리의 악기가 나와요~ 그게 string 소리구요! 저는 옥타브를 뛰어서 음을 썼어요^^*
저한테 처음에 뭐부터 시작했냐고 물으시는분들이 많아서 정리해볼게요.
우선 음악이론이랑 통론을 위주로 처음엔 공부했구요~ 그다음에 음악역사도 공부하고, 기타랑 피아노, 거기에 편곡법이랑 작곡법 두루두루 다 배웠어요~ 다 독학했구요. 굳이 학원다니지 않으셔도 열심히 하시면 되는거니까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또 제일중요한건 음악을 제일 많이 듣는거에요! 그거 잊지 마시구요.
(제 방에 관한것)
음 차례대로, hiphop (표절), 대위법, compose, 엔지니어, MIDI, modal 에 관한것, motion 에 관한것, 편곡법, 엔지니어 1, 악기, PD, chord & 그이외에, scale, jazz, theory, voicing 분수코드 등.. 자기만의 작곡노트를 만들어서 그안에 자기한테 필요한것들을 적어 넣으시면 되요! 자기가 생각했을때 곡을 만들때 이게 필요하겠다 하는것들..
물론 이론이 무조건 필요하다는건 아니에요. 음악을 만들때 이론에 매여 만들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러나 결국 나중에라도 음악이론을 배우게 되잇어요! 그러기에 처음부터 기초를 탄탄히 하시는게 중요할것같아서 말씀드리는거구요! 그렇다고 너무 이론에 매여있는것도 안되니까.. 적절히 조절하시면 될거같넨요^^*
여기까지 필기한것을 모은거구요! 저는 제 공부방식이 필기에요 어떤 문제집이라도 필기부터 해보고 두세번 필기하고 이래서 제걸로 만들고 그래요! 그러니까 각자 공부법에 맞게 뭐든지 공부해보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 이외에 궁금한건 xx_g@live.co.kr 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2탄 동방신기 hey, 주문, gimme that http://cafe.daum.net/ok1221/74fn/104033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방신기 hey, 주문 이랑 크리스 브라운에 gimme that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드릴게요! 전에 gimme that 이랑 주문은 올렸었는데 지우고 다시 올려요^_^ 그리고 아래가면 질문하신거 대략 답해드릴거니까 보시면 되세요.
그리고 쪽지는 제가 답장해드리기 힘든게 전에 무슨말햇는지 뭐물어보셧는지를 몰라서ㅠ_ㅠ 메일이 편해요!
(동방신기 - 주문)
(gimme that - chris brown)
동방신기 - hey
※ 그리고 소리가 약간 이상하게 찢어지게 들리는건 스피커랑 캠에 문제가 잇어요ㅠ_ㅠ 그냥 컴퓨터 스피커를 쓰니까 소리가 깨지는데 다음주쯤에 제 장비들 다 도착하니까 그때부터는 좀더 나은 사운드 들려드릴게요.
음악
음악의 도시라 하면 우선 크게 따져서 유럽,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이렇게 나뉠수 있어요. 우선 유럽은 잘 아시다싶이 클래식의 본고장이죠. 미국 하면 jazz 뿐아니라 funk, hiphop 의 본고장이죠.
그러니까 자기가 공부하고자 하고, 문화에 관심있는 곳으로 정해서 가시는게 좋아요. 언어도 배워서 가는게 그것에만 집중할방법이기도 하구요.
유학 그리고 유학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있떤곳이 영국이구요, 서쪽이에요 번화가는 아니구 그냥 변두리 정도? 저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그냥 그곳에서 데모보내고 그러면서 돌아다녔어요. 대학 준비중이었구, 그곳은 A-level 보다 IELTS 를 위주로 봤기에 저도 그거 공부하면서 생활했구요! 특별히 드릴말씀은 없네요.. 그저 외로움이 제일 버티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견딜만했어요~
가장 중요한것은. 독립심을 키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하시는말씀을 다 무시하라는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부모님께 님을 믿으라고 강요하는것보다 먼저, 여러분이 여러분을 향한 믿음을 보이고 차근히 실행해 나가셔야 해요.
그래서 싸우고 춤학원보내달라하고 피아노사달라고 하고 안되면 그냥 내돈으로 하고 이렇게 싸우다가 결국 아빠한테 맞고 집을 나왔거든요. 그리고도 음악은 계속했어요. 기타도 배우고, 피아노도치고 화성학도 공부하구.. 진짜 학교를 안나가니까 제 시간이 생기기에 닥치는대로 다 배웠어요.
그렇다고 여러분한테 학교를 그만두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여러분에게 가르쳐주는게 있고, 주는게 있어요. 그러나 저는 무언가에 얽매인다는게 싫고, 자유롭고 싶고 시간낭비인거같아서 학교를 그만뒀어요.
그리고 이제 검정고시도 다땄고 대학갈 날만 기다리고 잇어요. 근데 이것도 정말 잘 결정해야되요. 모든분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할일이 없고 자유가 생기면 나태해지시는분들이 많거든요.. 미래는 신중히 결정하셔야해요^_^ 적어도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행동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장비
저는 전부다 제돈으로 모아서 산거기에 너무 아니꼽게 생각하지 마세요.
2. 마스터키보드
3. 피아노겸 키보드
4. 신시사이저 신시 사이저라고 하기엔 좀 뭐한데.. CME사의 VX8 88 쓰고 있어요. 키보드 이름에 붙은 숫자는 보통 건반수일경우가 많아요! 49, 61, 88 등 이건 가격이 고가고 그만큼 성능이 좋아요! 이건 처음부터 필요없으니 처음엔 20만원대의 키보드로 하시는게 좋아요.
오디오카드 + 마스터 키보드 + 좋은컴퓨터 가 최소 물품이듯이요.
6. 프로그램 저는 behringer 사의 live 6 이랑 cubase 그리고 mac 에선 logic 을 쓰고있어요.
cubase 는 가장 많이 쓰기에 crack 이나 vsti 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책같은것도 많이 나와있고 동영상도 많이 나와있기에 초보자분들이 접하기 쉬운 프로그램이에요. 다만 아쉬운건 가격대가 너무 고가에다가 너무 흔해진것.
또 logic 은 mac 에서 구동시키는건데 제가 로직에 빠져버려서 딱히 나쁜점은 없네요ㅠ_ㅠ 죄송해요 따로 mac 쓰시는분들께서 물어보시면 제가 상세히 답해드릴게요! logic 은 60만원이고 그에 따른 가상악기들은 10만원대라고 보심되요~
집이나 좁은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앰프내장 모니터 스피커 입니다. 라고 제가 구입한데에 나와있네요^_^
10. 다이나믹 이펙터 Korg 사의 Korg Kaoss Pad KP3 다이나믹 이펙터/샘플러네요!
11. 미디 컨트롤러 MPC 랑 비슷한건데 비트찍을때 제일 유용한거에요! 나중에 사진까지 쫙 해서 올려드리도록 할게요^_^
음악만들때 아마추어에게 제일 중요한건,
컴퓨터 관련된것 1. MAC 음 MAC 은 정말 음악 작업 용으로만 쓰셔야 해요. 그래서 mac 가진분들도 PC 를 한대씩 더 사용하시거나 다른 일반 노트북을 사용하시거든요. 아시다싶이 mac 이기에 pc 에서 호환되는 많은 프로가 호환이 안되요. mac 전용 프로그램들도 있구요.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음악작업할때 logic 이라는 프로그램을 써요. 우리나라는 cubase 랑 FL 그리고 sonar 를 가장 많이 쓰구요. 근데 시퀸서는 정말 자기가 맞는걸 쓰셔야 해요.
또 mac 은 굳이 PC 처럼 HDD나 ODD 같은거 안따져도 들어가있는거 다 들어가있으니까 그게 참 편해요. 근데 PC 쓰시던분들이 mac 쓰시면 한 일주일은 힘드신거 아시죠? 진짜로 음악용으로만 써야겠다 하시는분들만 사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또 키보드랑 헤드폰은 따로 사셔야해요^_^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많은 분들이 키보드 어디꺼냐고 물어보시는데 UMX 49 써요. behringer 사 거구요. 근데 좀 오해하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단순히 키보드만으로 다양한 소리가 나는게 절때 절때 아니에요! 프로그램을 가동시켜서 거기에있는 가상악기로 부터 소리를 내는거지요.
그렇기에 어느 악기를 사느냐 보다 컴퓨터의 사양이나 그 컴퓨터로 어떤 vsti 를 구동시키는가에 따라 다른소리가 나요. 이점 오해안하셨으면 좋겠구요. 컴퓨터를 사실때, cpu 랑 HDD 그리고 ram 을 위주로 보셔야 해요. 또 CPU 에는 쿨럭도 봐야하고 용량도 봐야하고 이런식으로 고려해야할게 많아요. 많은 가상악기와 시퀸서를 돌리고 장비를 호환시키려면 좋은 컴퓨터를 쓰는게 제일 좋아요. 아무리 좋은 피아노 좋은 시퀸서를 써도 컴퓨터에서 받아주지 못하면 끝이거든요.
컴퓨터 잘 생각하셔서 사셔야 해요! 모르는거 잇으면 물어보시구요, 다나와에 들어가서 가격비교해보시고 견적내보시고 하는편이 빠르세요. 컴퓨터만 얘기하자면 진짜 스압이 되버릴거 같애서 컴퓨터는 다음편에 올려드릴게요ㅠ_ㅠ
그리고 자주 하시는 질문들
1) 몇살이세요? 92년생이요! 17살이에요 ㅋㅋㅋㅋ
2) 지금은 외국이세요? 아니에요 저번달에 한국들어왔어요!
3) 장비는 전부 어떻게 사신거에요? 알바하면서 꾸준히 돈모으고 다 일해서 산거에요ㅠ_ㅠ 정말 전부다..
4) 연락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xx_g@live.co.kr 로 메일 주시거나, 동영상 클릭하시면 제 동영상 보실수 있으세요! 그 이외에 싸이나 이런건 잘 관리를 안해서ㅠ_ㅠ 따로 알려드릴수가 없어요ㅠ_ㅠ (이것도 안되면 쪾지주세요 ㅈ ㅣ울게요)
몸매..
님들 어디가서 나도 이제 늙었어 하면 뺨따구 맞아요. 아무튼 꿈이 있는 친구들이랑 없는친구들이랑은 확연히 달라요. 시간이 아깝다구요?
꿈을 향해 한발 내딛기보다 먼저 그 꿈을 찾는게 제일 중요해요. 시간이 너무 짧다고 하시지만, 여태껏 그런 시간은 중1때부터 6년간 있었어요 20살까지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자기의 행복이 제일 중요한거에요. 저도 돈은 많이 벌어요 벌었구요.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그중엔 제일 돋보이던 직업은 직원 분들이셨어요. 물론 요리사가 꿈이신분들은, 요리사로 하시면 생계형 직업이 아니죠.
보너스로 기타 그냥 연습하던건데 보여드릴게요ㅠ_ㅠ 기타 치는거 보여달라고 하셔서..
여기까지 제 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으셨다면 제가 언제 글을 올리시는지 알겠죠? 일요일이랑 수요일 두날 다 올리거나 하루 빼먹거나 할거에요 아마..
그럼 좋은하루 되시긔^_^
3탄 레이니즘 & take a bow
따끈따끈한 영상
비 - rainism
비느님 - rainism - drum bass & clap 빠른 속도로 번갈아 가면서 연주 hi hat 은 넣어도 되고 안해도 됨 원래 곡에는 뒷부분에 3박자계열로 들어감
- melody 멜로디가 너무 낮고 전자음이 많이 섞여서 채보가 불가..(ㅠ_ㅠ) 대략 비슷하게 하려했지만 거의 따라하기 불가능 DJ프로그램까지 켜서 바꿔봤지만 대략 비슷하게만되고 똑같이는안됨.. 낮은계열의 bass 음
- 귀신음 처음에 시작할때 나오는 무음의 효과음
- string 스트링보다는 신디사이저계열의 electronic악기이고 포인트로 연주가 됨.
- bass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됨 원곡엔 없음
raininsm 은 망했음 비느님께 죄송하고 비팬분들께 죄송할뿐 그저 비트를 어떻게 만드는지만 대략적인것만 알려드린다고보심될거같음 장비들 다 도착하면 제대로 다시 도전해보겠음
rihanna - take a bow
이거는 웬만한건 다 나와있음 동영상에 워낙에 길게 찍어서 그래도 계이름을 모르겠다면 댓글 ^_^
제일 많이 물어 보셨던거 1. 키보드 어디거에요? - UMX 49, behringer 사 제품이에요. 낙원상가가서 사거나, 외국에서 사온제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것만 있으면 악기소리 다 나는줄 착각하시는분들 많은데 그게 아니고 컴퓨터에서 가상악기로 입력해줘야 해요. 시퀸서 없으면 이거 아무런 소리도 안나요~ 시퀸서있고, 가상악기 있으면 굳이 키보드 안사도 컴퓨터키보드자판으로도 소리내는건 가능해요!
2. 작곡 몇살때부터 하셨어요? 그냥 멜로디쓰고 이거저거 시작은 14살때부터 했어요. 화성학이나 이런공부는 16살때부터 했고, 미디도 작년이맘때쯤 접했구요. 늦은거 아니니까 다들 열심히 하세요. 지금도 아마추어나 언더 또는 회사다니시면서 음악하시는분들 많아요!
3. 언니는 돈 얼마나 받으세요? 그렇게 많이 버는것도 적게 버는것도 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시작할때 판 곡은 지금도 어디에서 팔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곡 작사에 제이름도 못올리곤 그대로 팔아버렸어요. 울며겨자먹기로.. 데모보여드리러 왔다고 해도 안본다고 가라고 하는경우도 많았고, 오디션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요.
그래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그건 운에 맡겨야 겠지만, 음악이란게 상대성이 있어요. 듣는사람마다 듣고 느끼고, 좋다는 기준이 다 다르기에 나와 기준이 같은사람 취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야 데뷔가 가능하고 실력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영국에 갔을때도 여기저기 회사도 많이 다녀보고 그랬는데도 연락 안올때가 많았고, 한국인이라고 무시하거나,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여자라고 무시하는경우도 많았어요. 저는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매일가서 인사드리고 이래서 이제 얼굴익히고 대학갈때 추천서도 써주기로 했지만 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이걸 하면서 성공하신다 생각하시면 진짜 절때 안되요. 진짜 말해드리고 싶은거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성공못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신은있지만 확신은 안서요. 실력만으로는 또 운만으로는 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제가 바라는것은 진짜 늘 말씀드리지만, 밥보다 내 목숨보다 그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해야만이 좋은음악, 좋은음악가가 나올수 있다는것이에요.
저도 그저 먹고 살정도로 돈은 받고 있지만, 앞으로 이게 지속된다는것도 없어요. 더 열심히 뛰어야 겠죠 그만큼.. 그러나 지금도 음악이 하고싶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헤드폰하나 사셔서 어떤음악이든 마구 들으세요. 내 취향을 모르겠다 하면 정말 싫은 음악을 들어보시고, 그것과 반대되는것을 찾아보세요. 귀를 트는게 제일 힘들어요.
그게 뭐어렵냐 하는데, 실제로 음악하는사람들중에도 귀막힌사람 많아요. 귀가 안들린다는게 아니라 무슨뜻인지 이해하시겠죠? 무조건 음악을 제일 많이 들으셔야해요!
그외 그동안 올렸거나 그간 만들었던 동영상들
adras spielt
음악에 대해서 ※ 개인적인 견해기에 스킵하셔도 됩니다^_^
사진들
- 방사진들
책들
그림들 (어떤분께서 올려달라고 하셔서..)
가사와 필기위주
fugees 의 ready or not 이에요.
jay-z 의 renegade
전기에 관련된것, 컴퓨터에 관련된것 등. ※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어른들이 공부에는 끝이 없다고 해요, 죽을때까지 공부해도 모자란다고 늘 말하시곤 하는데 음악도 마찬가지에요. 음악에 빠지다보면 자연스레 더 많은걸 알고싶고 더 깊게 알고싶게 되고 그러다보면 파고들게 되요. MIDI 를 배우다가 컴퓨터쪽에도 관심이 생겨서 아예 다 알아버리자 하는경우 컴퓨터를 공부하기도 하구요, 장비를 다루다가 그쪽에 더 관심이 생겨서 PA 공부를 하는경우도 있고, 편곡을 하다간 오케스트라 쪽으로 빠져서 클래식을 공부하는경우도 있고, 글을 쓰다가 거기에 재미붙여서 가사를 쓰는경우도 많아요.
그러니까 음악을 한다고 공부안하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구, 열심히 공부하세요!
럽인아 오케스트라 버전 근데 아직 완성이 안됬긔ㅠ_ㅠ 그리고 이거 녹음하려면 장비 도착해야 가능할듯.. 1월까지 기달려주시긔^_^
그외에 궁금한거 있으면 위에 쓴거 보이지? 그리고 댓글달아주고 가요 열심히 썼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요 추워서 정신이 나갔내여
댓글안달아주면 스크랩 막아놓을테야 럽인하도 안올릴테야 앞으로 동영상도 안올릴테야 난 비싼여자니까 ^_^
4탄 love in the ice 오케스트라
너무 글만있으면 심심하니까 우선 사진들 먼저 보고 가자
1. 키보드 어디거에요? - UMX 49, behringer 사 제품이에요. 낙원상가가서 사거나, 외국에서 사온제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것만 있으면 악기소리 다 나는줄 착각하시는분들 많은데 그게 아니고 컴퓨터에서 가상악기로 입력해줘야 해요. 시퀸서 없으면 이거 아무런 소리도 안나요~ 시퀸서있고, 가상악기 있으면 굳이 키보드 안사도 컴퓨터키보드자판으로도 소리내는건 가능해요!
2. 작곡 몇살때부터 하셨어요? 그냥 멜로디쓰고 이거저거 시작은 14살때부터 했어요. 화성학이나 이런공부는 16살때부터 했고, 미디도 작년이맘때쯤 접했구요. 늦은거 아니니까 다들 열심히 하세요. 지금도 아마추어나 언더 또는 회사다니시면서 음악하시는분들 많아요!
3. 언니는 돈 얼마나 받으세요? 그렇게 많이 버는것도 적게 버는것도 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시작할때 판 곡은 지금도 어디에서 팔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곡 작사에 제이름도 못올리곤 그대로 팔아버렸어요. 울며겨자먹기로.. 데모보여드리러 왔다고 해도 안본다고 가라고 하는경우도 많았고, 오디션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요.
그래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그건 운에 맡겨야 겠지만, 음악이란게 상대성이 있어요. 듣는사람마다 듣고 느끼고, 좋다는 기준이 다 다르기에 나와 기준이 같은사람 취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야 데뷔가 가능하고 실력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영국에 갔을때도 여기저기 회사도 많이 다녀보고 그랬는데도 연락 안올때가 많았고, 한국인이라고 무시하거나,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여자라고 무시하는경우도 많았어요. 저는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매일가서 인사드리고 이래서 이제 얼굴익히고 대학갈때 추천서도 써주기로 했지만 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이걸 하면서 성공하신다 생각하시면 진짜 절때 안되요. 진짜 말해드리고 싶은거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성공못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신은있지만 확신은 안서요. 실력만으로는 또 운만으로는 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제가 바라는것은 진짜 늘 말씀드리지만, 밥보다 내 목숨보다 그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해야만이 좋은음악, 좋은음악가가 나올수 있다는것이에요.
저도 그저 먹고 살정도로 돈은 받고 있지만, 앞으로 이게 지속된다는것도 없어요. 더 열심히 뛰어야 겠죠 그만큼.. 그러나 지금도 음악이 하고싶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헤드폰하나 사셔서 어떤음악이든 마구 들으세요. 내 취향을 모르겠다 하면 정말 싫은 음악을 들어보시고, 그것과 반대되는것을 찾아보세요. 귀를 트는게 제일 힘들어요.
그게 뭐어렵냐 하는데, 실제로 음악하는사람들중에도 귀막힌사람 많아요. 귀가 안들린다는게 아니라 무슨뜻인지 이해하시겠죠? 무조건 음악을 제일 많이 들으셔야해요!
그외 그동안 올렸거나 그간 만들었던 동영상들
adras spielt
love in the ice orchestra
언니들 미안 자막이 안씌워진다. 이거 UCCC다바다? 거기가면 다운받을수 있어 유투브에 들어가면은 그러니까 자막혹시 필요한언니들은 다운받아가^_^ 저작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걱정말고
차례대로 1,2,3,4 자막이야 그리고 이거 곰플레이어에서 열기-자막(간단) 혹은 자막 해서 여는거 알지? 한국어로 되있고 싱크도 다 맞춰놨는데 유투브에서 인식을 못하네.. 원래 이것도 내가 외국에 올리기로 약속해둔거라서 또 내 포트폴리오 쯤으로 해서 만든거거든 그래서 영어로 되있어 너무 아니꼽게 보지말아줘 그래도 내가 자막만드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아무튼 버스도 태워주고 싶은데 동영상 업로드와 외장하드사서 파티션정리때문에 내가 정신이 없다.
마지막으로 말해주고 싶은건, 너희가 뭘 원하든 너희가 노력한만큼 따라준다는걸 명심해 그리고 요즘 경제 어렵지? 음악계는 더 어려워 나도 지금 그문제때문에 들어와있는거거든 그러니까 돈보고 들어오려는 생각 하지마 진짜 도박하는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메일주소를 알려준건 내글을 다 읽은뒤에 모르는걸 질문하라고 가르쳐 준거지 글에 뻔히 나와있는거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대답을 또 해줘야하잖아ㅠ_ㅠ 제발 글좀 다 읽어보고 메일하자 정말 모르겠는거 그럼 나도 내가 아는한에서 최대한 성의껏 대답해주니까!
나 친절한 여자야^_^ 메일주소니까 모르는거 아니면 궁금한거 있으면 메일줘 쪽지줘도되고..
완성본 (기차태우려다 그냥 안태울래)
5탄 bow wow 의 let me hold you 와 비트메이킹
오늘은 bow wow 의 let me hold you 와 쪽지나 메일로 많이 물어봤던것들 그리고 비트 만드는 과정같은걸 그냥 동영상과 글로 표현하려 해요 전것들보다 부실할지 모르나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어요 녹화되고 있는줄알고 열심히 씨부렸는데 보니까 잘못누른경우가 오늘은 두시간째 반복되서 ㅠ_ㅠ 울고싶음
- 따끈한 새 동영상
let me hold you 만드는 법
[동영상:16]
- beat making
[동영상:17]
1. mac 이랑 PC중에 어느것이 더 음악 하기 편한가요?
저는 로직이랑 아이맥을 사면서 부터 PC에서 음악작업은 더이상 안해요~ logic studio (59만원, 학생할인가 52만 9천원) 는 애플코리아에서 팔구요 이걸 사시면 그 안에 가상악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따로 구하실 필요가 없어요~ 큐베이스 할때 vsti 는 대부분 회사에 있는거 가져다 쓰거나 남자친구걸 쓰거나 인터넷에 보면 외국에서 파는 사이트가 있어서 거기서 구해 쓰고 그랫어요 처음 시작할때 크랙을 다운받았었는데 저장해둔 노래 다 날라가고 한 기억이 있어서 그뒤로 뭐든간에 크랙은 안쓰고 대부분 정품사서 쓰도록 하려 해요 또 맥이나 맥북, 아이맥, 맥북프로로 가시려는 분들은 나는 앞으로 정품으로 갈거다 하고 말하는게 되는거에요
정품사면 그것에 맛들려서 계속 사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정말 음악을 하고싶으시다면 알바를 해서라도 사게 되겠지요? 저도 처음엔 모든 장비를 제돈으로 샀으니까요
컴퓨터 한대가지고 웹서핑이나 음악작업 둘다 하시려면 PC가 좋으세요. 맥에서는 PC에서 되지않는 웹서핑이나 기타 다른것들이 많이 있고, 사용자들에게 익숙하니까요 다만 음악작업만 하실거면 맥을 추천해드려요. 맥만큼 편하고 좋은것도 없어요 바이러스 문제나, 다른것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지요. 저도 인터넷은 PC로 하고 음악작업은 전부 맥으로 하고 있어요. 신중히 생각하셔요.
맥북이나 맥북프로같은 노트북은 이동이 잦으신분들이 사시는게 제일 좋아요^_^ 그게 아니라면 같은 가격 또는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사양이 더 좋은 아이맥이 좋겠지요. 참고로 제 아이맥은 20인치사양이고 램 3기가, 하드 500기가, CPU 3.1Ghz (2.5일수도 잇어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에다가 오만원 쿠폰써서 135만원주고 결제했어요. 애플코리아 말고 용산에서 샀네요ㅠ_ㅠ.. PC에서 이것저것 조립하고 부품하느니 차라리 조립다되어있는 아이맥사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2. 피아노를 하나도 못치는데 괜찮을까요?
상관없어요~ 저도 10살때인가? 9살때 까지 체르니 100겨우 치고선 그뒤로 지금껏 피아노 손도 안대고 배우지도 않았어요 좋아하는 곡 잇으면 악보 다운받거나 사서 그곡 연습해서 치면서 피아노이론이나 코드 같은거 익히고 코드는 물론 기타때문에 알게됬지만 아무튼 손안굳게 꾸준히 친것 밖에 없어요 적어도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칠수 있겠죠? 그것만 있어도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 너무 피아노에 사로잡혀서 중요한것을 잊지 마세요
3. 기타랑 피아노는 언제 배우셨어요?
기타는 친지 이제 일년 조금 안됬고, 피아노도 마찬가지에요. 인터넷에서 악보다운받아서 연습햇어요 잘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도 익혔고, 기타 배우면서 코드도 익히고 코드진행도 배우고.. 여러모로 기타와 피아노는 중요한 악기에요 나중에라도 한가지를 배워야 한다면 다른것보다 우선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시길 추천해드려요. 피아노는 가장 쉬운 음계악기이며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다른 현악기나 관악기를 배우실수 있거든요.
4.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미디는 이제 접한지 1년 조금 안됬고, 작곡은 그냥 장난식으로 끄적거린것까지 해서 4년되었어요 년차로 해서.. 지금 18살이니까 작곡은 14살 때 부터 한것이 되는거고, 미디는 17살 그러니까 작년부터 시작한게 되겠네요 제대로 따지면 16살 11월부터 시작했어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하는것을 보고 따라하기로 몇번 하다가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고 만들고 음악 많이 듣고.. 그러다 보니까 곡이 많이 만들어 지고, 노래하는것에도 욕심나고 악기다루는것도 욕심나고 이거저거 욕심안나는게 없어서 여러개를 꾸준히 해왔어요.
참 저는 15살때 사정이 있어서 집나와서 혼자 2년간 살면서 알바를 했고, 그간 계속 음악만 하면서 틈틈히 기회를 노려왔구요. 검정고시는 다 땄고 이제 이번 3월에 다시 영국으로 들어가서 대학가는것만 기다리면 되요. 뭐든지 자기 하기에 달라있는거에요. 남들은 내가 너무 어리다고 하고 어떤면에서는 너무 늦었다고 하기도 하지만, 저는 뜨기 위해서 음악을 하는게 아니기에.. 아 이건 말하자면 너무 기니까 전글을 보시면 아마 아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쓴 글보기 하면 두개 뜨는데, 그중에서 위에거 누르시면 전에 썼던글이 링크가 되어있어요 아마 그렇게 타고 들어가셔야 할거에요.
5. 작곡가로는 어떻게 픽업되셨어요?
이건 특별한 방법은 없구요 한국에 있을땐 데모테잎을 정말 이주에 한번씩 꾸준히 보냈어요. 여러군데에다가 그리고 영국에 갔을때는 그저 발로 뛰는수 밖에 없었지요. 먼곳에 있는 기획사라면 우편으로 보내고 가까운곳에 있다면 직접 가서 거의 매일가서 들어달라고 하고 그런식으로 해서 계약까지 가진 못했지만 대학갈때 추천서 써준다고 했으면 동양인에 여자치고는 꽤 가능성이 있는거겠지요? 노력 그리고 끈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천재성 이런거 다 없고 노력 그리고 끈기 그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은 누구나 같은 두뇌를 가졌지만 살아온 환경에 따라 생각하는 차이가 있고 발전해가는 것이 다르며 원하는 직업이 달라질수 있어요. 얼마나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잘 선택하느냐에 따라 천재라 듣느냐 못듣느냐가 결정되는거라고 생각해요.
6. 시작은 무엇부터 해야하나요?
너무 많이 들은 질문이라.. 여기서 확실히 해드리려고 해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제가 했던것을 알려드릴테니까 참고만 하세요 이게 정답은 아니니까요.
피아노 - 음악이론 - 화성학 - 통론 - 미디 - 기타 - 컴퓨터에 대한 것 - 클래식 - 음악 역사 - 지휘법 - 편곡법 - PA - 대위법
저는 이순으로 쭉 해왔어요 대신에 하나를 끝내도 거기서 끝내지 않고 연관된것들을 계속 공부해가면서 전에 공부했던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확실하게 하기위해 노력했어요. 외국서적도 많이 사서 보았고, 음악하시는 분들께 메일도 많이 드려봤었고 자기가 원한다면 주위를 둘러봤을때 내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에요. 반드시 하고자 한다면 길은 있어요 못찾았을 뿐이지
저도 저 모든것을 2년간 독학해서 전부다 끝냇어요 정말 학원에 갈 여유도 시간도 돈도 없었을때니까요 책사서 반복해서 공부하고 몇번이고 필기하고 제 필기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미친듯이 필기를 해요 같은 책이라도 이해가 안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필기한다음에 다시 처음부터 필기하고 이랬거든요. 물론 님들께 저처럼 하라는게 아니에요 다만 머릿속에 들어오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니까, 포기하지 말고계속 하는게 중요하다는거에요.
7. 필요한것들은 무엇무엇이에요?
처음에 미디를 시작하실거라면, 필요한것은 사양좋은 컴퓨터, 시퀸서 (로직, 프로툴, 리즌, 큐베이스, 소나, FL등) 마스터 키보드 (굳이 없어도 된답니다. 키보드로 연주가능하니까요) 오디오카드 (이것도 굳이 없어도 되는데 만약 마스터 키보드가 컴퓨터 본체에 바로 연결된다면 필요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오디오카드를 거쳐서 연주해야 하니까 필요하겠지요)
이렇게만 잇어도 미디를 통한 작곡은 하실수 잇어요 사실 컴퓨터랑 시퀸서만 있어도 마우스로 찍고 키보드로 누르고 해서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미디는 컴퓨터 음악이기에 컴퓨터가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해요. 아무리 좋은 악기, 좋은 장비라도 컴퓨터가 후지면 말짱 꽝이거든요.
그리고 보컬녹음을 할시에 마이크와 마이크 스탠드, 앞에 씌우는 필터 거기에 좋은 사양의 스피커가 필요하겠지요 헤드폰도 마찬가지구요. 음악이기에 소리에 관련된것이기에 스피커와 헤드폰은 매우 중요해요.
출처는 사진속에 있구요 대략 이해하시면 될거같아요^_^
8. 가정형편이 어려운데...
시작할 때 가정형편이 저만큼 안좋으실 분들은 아마 없으실거에요. 저는 말그대로 집도 없었으니까요. 집나와서 처음 원룸을 얻어 들어갔을때 있떤것은 침대와 책상 그리고 TV뿐이었어요. 컴퓨터도 없었고, 그 어느것도 없었지요.
처음에 돈을 모아서 컴퓨터를 샀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그다음에 G마켓이나 옥션같은데서 파는 전자키보드 (5만원~10만원대)를 사서 피아노를 연습했고, 그다음엔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켰지요 (처음산 컴퓨터의 사양이 안좋아서 업그레이드를 했어요 부품을 바꾼거지요) 그다음엔 기타를 샀고 (일렉기타였고 당시 19만원주고 산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마스터 키보드와 오디오 카드 그리고 마이크를 한번에 샀는데 이것들이 아마 합쳐서 (60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아이맥을 샀고.. 믹서도 사고 컴프레서도 사고.. 하나씩 하나씩 제가 원하는것들을 제가 음악작업하다 필요하겠다 싶은것들을 꾸준히 돈모아서 샀어요.
정말 말그대로 바닥에서 부터 시작한게 되는거겠지요. 알바하고 싶은데 시간이..나이가..부모님이.. 다 핑계에요 정말 저에게 그런핑계대고 말하시면 저에게 '나 음악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네가 도와주겠다고 했으니까 돈좀 줘라' 하는걸로 들려요 굳이 저것들이 없어도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거고 얼마든지 많은 음악을 접하실수 있을거고 오히려 저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하시는분들이 태반인데
이래서 안된다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이래서 안될거 같지만 나는 할수있다 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세요. 제발 부탁드릴게요 처음부터 나는 안될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나중에라도 음악을 한다 하면 금방 포기하게 되요. 이길은 정말 복잡한 길이에요
음악인들은 언젠가 현실과 타협한다 늘 사람들이 말하지요. 이것뿐아니라 상업적인것 음악적인것부터 해서 우리가 겪어야 할것들은 많아요. 심리적으로 극복해야 할것들이 많은데, 물질적인것에 너무 큰 신경을 쏟으면 나중엔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이길을 포기하게 되죠. 신중히 결정하세요 정말로.
9. 회사생활좀... 우선 저는 첫 계약했던때가 2008년 1월 3일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일년 좀 넘었네요! 당시 제가 17살이었고 작곡하는 친구들중엔 제일 어렸어요 대부분 연습생이라고 하는 친구들은 노래, 랩, 춤, 연기 이런쪽이었으니까요 근데 연기는 두명밖에 없었어요 연기자쪽 기획사가 아니라서 그냥 회사전용 연기자쯤? 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그친구들이랑은 자주 안부딪쳐서 잘 모르니까 연기에 대한건 몰라요ㅠㅠ
우선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왔고 저 들어온 이후로는 새로운 연습생이 들어온걸 잘 못봤어요 아시다싶이 음악시장이 많이 어렵거든요 거기에 데뷔준비중이던 친구들도 자꾸 미뤄지고 미뤄지는 상황이라 저 이후로는 한명도 안받았어요 제가 5월에 영국으로 가는바람에 더 자세한건 모르지만 아무튼 거대기획사 아닌이상 더이상 가능성만 보고 뽑지는 않아요. 가능성 + 어느정도 실력 을 갖춰야 하고, 외모도 크게는 아니지만 전보다 많이 보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가수쪾이 아니라 작곡가 쪽일지도..
아무튼 가수쪽 친구들은 저랑 동갑, 한살많거나 두살많거나 세살 많거나 위로 6살까지 있었어요. 노래도 무척잘하시고 지금 데뷔만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고, 다른 일도 하시면서 이일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공통점은 너나 할것없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다는것..
제가 회사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게 작년 1월이랑 2월인데요 그때도 알바는 계속 했거든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요 일단 11시에 알바 끝나면 바로 지하철타고 회사로 가서 새벽에 음악만들고 수업받고 작업하고 하다가 3시에 집에와서 씻고 알바가고 이렇게 생활했었어요 잠도 새벽에 6시쯤에 자서 아침 9시나 10시에 깼었구요 쇼파나 친구들 집이나 회사 의자나 이런데서.. 악바리처럼 굴었었어요 그때는 저뿐아니라 노래부르는 친구들도 제가 들어오니까 (부담없이 곡받을수 있고, 제가 원래 노래하는 친구들을 좋아해서 제 노래를 부르게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연습곡이나 제가 만들어 놓은 곡들 불러보라고 하고 그러면서 작곡하는거 알려주고 이랬거든요) 연습도 더 많이 하고 그랬어요
제가 알기로는 우선 성형을 강요하진 않았어요. 예쁜친구들도 있었고 보통인친구들도 있었고 예쁘다는게 주관적이기 때문에 딱히 다 엄청예쁘다 하는건 아니지만 못생긴편도 아니었고 다들 보통이었어요 노래라는것도 주관적이기 때문에 뭐라 정의해드릴순 없지만, 어떤친구는 정말 흑인목소리를 가진친구도 있었고, cara dilIon 목소리처럼 얇은목소리도 있었고 다양했어요 그게 각자 매력이니까요
또 공부는.. 저랑 동갑인 친구는 계속 학교에 다니면서 생활했고, 음악뿐아니라 늘 공부도 했었어요 시험기간엔 더 악을 써가면서 했고 회사에 와서도 공부하면서 모르는거 물어보고 그랬고 작년에 수능보고나서 회사친구들 만났었는데 잘봤다는 사람도 있고 못봤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들 이바닥의 현실을 알기에 음악하나만으로 끝내려 하지않기에 그럴수도 있어요 저는 오히려 그게 현명하다고 봐요
아무리 노래를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해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이바닥엔 없어요. 운이 따라줘야하고 실력을 제외하고 받춰줘야 할것들이 많아요. 때문에 음악하는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법을 찾고 그걸 이어가기 위해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것일 뿐이지요.
집이 지방에있는 친구가 두명있었는데 그친구들은 근처에 자취를 하면서 생활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음악하고 한친구는 처음에 부모님 반대가 많았다고 했는데 성인이 되어가면서 부모님께서 인정해주셔서 지금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고 계세요.
주로 연습생들이 하는것은, 보컬수업 (발성, 기교, 호흡, 고저음 연습? 이건 명칭을 모르겟네요, 장르별 발성 등 다양하게 했구요) 춤은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악기는 원하면 배우는데 보컬하는 친구들중에 잘한다 하는친구들은 기본적으로 피아노는 칠줄 알더라구요. 엄청 잘치는친구도 있고 기본적인 친구들도 있고 아 그리고 작곡을 하지 않는 친구들도 시창이랑 청음은 꼭 배우더라구요 청음은 안하더라도 시창은 꼭 배우고, 음악 분석하는거 음악듣는법, 아날리제 라고 아시죠? 그게 클래식이 아니라 실용음악을 아날리제 해서 공부하기도 하고
저는 가수로 들어간게 아니기때문에 언제 내쳐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땐 더 열심히 했었어요. 연습생들이 찍는 비디오같은거에 내가 연주하는것이, 내가 만든 곡이 실리기 위해 곡을 더 많이 썼었고 그 친구들에게 맞는 색을 찾기위해 같이 곡을 쓰기도 했고..
여기까지만 쓸게요^_^ 이게 벌써 작년일이니까 1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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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곧 새학기 시작이야 그런데 미래에 뭘할지는 정했니? + 작곡글 http://cafe.daum.net/ok1221/74fn/123399
1. piano 연습 곡
2, SOS - rihanna
☞ 꿈 ☜
(A4용지 혹은 적을수 있는 종이 그리고 펜, 인터넷 창 하나 열어두는것도 좋구)
- 그럼 시작 -
음 꿈이라 우선 생각해봐요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그리고 1번에 적어요
인간은 무능하지도 않고 전능하지도 않다. 인간은 갖가지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은 놀라울 정도로 매우 크지만 인간의 꿈만큼 큰 것은 못된다. -랏셀-
그대들이 높은 곳에 대한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자기 다리를 써라! 남이 들어 올리게 하지 말라! 남의 머리 위에 타지 말라! -니체-
적었나요? 많아도 상관없어요. 원래 인생은 한가지의 실험이나 마찬가지에요. 실험이 많고 시행착오가 많을수록 당신은 더욱더 강한 사람이 될테니까요.
그러면 그 아래에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걸 적어요. 남들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어짜피 방안에는 여러분 혼자일테니까 여러분에게 솔직해져서 여러분의 목숨이 되었든, 부모님이든 친구든, 공부든 뭐 피아노라던가 내가 기르는 강아지, 그동안 모아둔 CD들, 모든게 담긴 내 컴퓨터라던가 가장 소중한걸 하나 적습니다.
적었나요? 그러면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지 만족하지 못하는지를 적어요. 만족한다면 O 만족하지 못한다면 X 만족하든 만족하지 않든 지금 자신의 삶에서 부족한것을 적고 신께서 "네가 원하는것을 하나 주겠다. 대신 너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라는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어떤것을 고를까요?
어떤것이든 상관없어요. 몸매가 되었든, 천재적인 머리라던가, 부잣집인 집안이라던가
꿈은 불만족에서 나온다. 만족한 인간은 꿈을 꾸지 않는다. -M.몽테를랑-
적었나요? 그러면 지금 생각하기에 어떤 직업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나를 적어요. 뭐 회사원이라 생각할수도 있고, 선생님이라 생각할수도 있고 다양 할테니까 그리고 그 직업을 선택했을때의 자신을 생각해봐요. 과연 어떨까요?
생각해봤나요? 그럼 다시한번 물을게요. 하고싶은게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그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인가요? 많아도 상관없고 적어도 상관없어요.
스티비 원더는 태어날때부터 눈이 없었어요. 그러나 그것에 희망을 잃지 않고 눈이 보이지 않으면 귀가 더 발달된다는것을 알고 더 열심히 했어요. 그래도 귀가 발달되어 있으니 다행이죠? 음악은 청각적 예술이니까요. 그렇다면 자신의 귀를 잃어가던 베토벤은 어땠을까요?
절망적이었겠지만 끝까지 음악을 했어요. 뿐아니라 가난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정말 많아요. 모든 사람이 다 부자일수는 없으니까요. 수많은 외국 가수들 그리고 그 옛날 세계에 이름을 떨치던 흑인 jazz 가수들 역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았어요
그들은 잠잘 집이 없어서 차안에서 또는 밖에서 잠을 자가며 먹을것을 구걸해야 햇어요. 그러나 그런사람들이 지금은 미국에서 큰손이 되어 활동하는것을 보고 당신은 그저 기적이라고 넘길거에요? 그저 신의 은총이 따랐을 뿐이다 라고?
자 그럼 다시. 그렇다면 만약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때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평범하게? 그게 나쁜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평범하게 어떻게? 집안일 하며 아이를 키우고 남편의 뒷바라지 하며 자식뒷바라지하다가 어느날 여유가 생겨 뒤를 돌아보았을때 어릴적 내 꿈을 보고는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요?
자 그럼 다시 긍정적으로 넘어가서 그 꿈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행복해할 자신이 있나요?
- 칸트 -
O X 로만 표시해도 괜찮아요.
그렇다면 또 다시 질문 하나. 위에 썼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그것을 내 꿈과 맞바꿀수 있나요? 중요하게 여긴다는게 내 꿈이라면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네요.
사랑과 꿈 중에 무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를 것인가요?
tip 을 알려주자면, 자신의 꿈을 자신이 사랑하는사람처럼 사랑하는 거에요.
- E.톨러-
머무는 일이 없다. -네안다-
자 이제 뭐가 되고싶은지 대략 생각했나요?
때로는 그것이 나를 아프게 할수도 있고, 나를 무너뜨릴수도 있으며 나를 보호해주기도 할것이고, 나를 끌어안아 줄것이며 나를 높게 드높여 줄수도 있지만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극한 추위에 내몰지도 몰라요.
그래도 절때로 놓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옛부터 어리석은 사람은 기적을 바라고, 현명한 사람은 기적을 만든다 했어요. 모든걸 알고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패를 했네요. 내 뜻대로 되지 않아요 일들이 자꾸 보이지 않는 무언가 내목을 졸라 오네요. 자 당신은 지금 어떻게 하실건가요?
무조건 공부를 죽어라 하는것이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정말 좋은 부모님은 자식의 행복을 바라시겠지요. 그래서 여러분의 앞길을 막으시는것일지도 몰라요. 여러분의 부모님은 이미 사회에 나와보셨기에 당신의 자식만큼은 그렇게 자라지 않기를 바라세요.
행복을 바라기에 막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무언가를 했을때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서 그것을 하고 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면 돈이 없어도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있다면 굳이 부모님께서 여러분의 앞길을 막으실수 있을까요? 굳이 한달마다 몇번씩 새옷을 사지 않아도, 새 신발, 새 머리.. 파마.. 이런것들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여유롭게 풍족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들보다 여러분 자신 그리고 여러분의 꿈을 더 사랑한다면 아무도 그걸 막지 못해요.
진실되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난 정말 이꿈을 사랑하는가?
저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 제일 소중한것에 제 친구를 꼽을 거에요. 제 쌍둥이 같은 제 형제같은 저희 부모님보다 더 오랜시간 제옆에 있던 제 친구. 그렇다면 그 친구와 음악을 비교해 누구를 선택하라 한다면 저는 그 친구를 선택할거에요.
그러나 음악도 그에 비례하게 사랑하기에 이 길이 아니라면 내 자신을 상상도 할수 없고, 할수는 있지만 하고싶지도 않은 것들 내 목숨까지 버릴수 있는 일들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에요
혼자 살면서 극한 외로움 속에 얼마나 몸을 떨었는지 몰라요. 총 5번의 자살시도를 했었어요. 겁이 많은데도 이 시간을 겪고 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세번은 팔목을 긋고, 한번은 약을 먹었고, 한번은 목을 메달았었어요. 팔목을 긋는것은 매번 실패했어요 성공한다고 해도 저는 일을 다녔기에 늘 치료를 받았어야 했죠. 약을 먹는것도 마찬가지에요 종로에 약국을 모두 돌면서 수면제를 한알한알 사서 정확히 몇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 많은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결국 다 토하고 위세척을 못해서 일주일간 고생했었어요.
목메달았던것은 저에겐 정말 충격적이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었어요. 숨을 쉬어야 하는데 평소엔 너무나 쉽던 호흡이 가빠지면서 어디로도 숨을 내뱉을수가 없었어요 내가 할수 있는건 울면서 줄을 잡고 매달리는것 뿐이었어요. 결국 크게 소리지른탓에 주인아주머니께서 도와주셨지만요 혹 다시 자살을 하더라도 절때 목은 메지 않을거에요.
저에겐 이런 시간이 있었어요. 다른것은 바라지도 못했어요 남들에게 다 있는 엄마도 아빠도 없고 부성애 모성애가 결렬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 꼭두각시 놀음을 하는 아빠에게 학대 당하고 고모들에게 핍박받고
왜 자살시도를 했냐 하시면, 너무 길기에 다 말씀해드릴수는 없지만 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얘기할수 있지만 그당시에 저는 삶보다는 죽음을 선택해야 할만큼 간절했기에 남들 학교다니며 부모님품에서 열심히 살고 있을때 나는 15살때 만 13살때, 집을 나와서 일을하고 있었고 학교를 나가지 못했으니까요 그 외로움은 말로 하지도 못할정도로 극해요.
내가 느끼고 있는감정이 뭔지도 모른채
힘들던 시기였어요. 물론 남들이 경험하지 못할것들을 어린나이에 경험했으니 여기까지 왔겠지만
그러나 나를 그렇게 만든 그 모든것들을 미워하기 보다는 음악을 사랑하고 함으로써 모든 분노를 승화시켰어요. 이젠 그렇게 밉던 아빠도 밉지 않고 엄마와도 잠깐이지만 함께 살고 있으니까요.
이길을 택할거야, 힘들어 지기 전까지 가 아니라 이길을 택할거야, 죽기 전까지 가 되어야 절때 불행하지 않으실거에요.
-공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러한 마음은 짧은시간에 형성되는게 아니에요 여러분도 모르는사이에 그것들이 만들어 질수도 있고, 이미 오래전부터 그게 만들어졌을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것은 당신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습니까? 아니라면 앞으로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의향이 있나요? 시작은 정말 미약할지 몰라요
그러나 역사를 재 창조 해가고 싶지 않나요? 시간에 쫓겨 돈에 쫓겨 사는 남들과는 다르게 여유롭게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나요? 악순환을 반복할건가요?
이 글은 돈-꿈-현실-삶과죽음 에 두루두루 관계를 두어 쓴 글이에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으나 숨겨진 뜻들은 차차 알아가게 되실거에요. 꿈을 쫓다보면 결국 돈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실거고 삶뿐아니라 죽음도 한순간의 꿈이라는것을 알게 되실 거에요.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을 꺠닫게 되실거며 거기엔 어떠한 답도 없어요.
자신의 인생이기에, 자기가 정한것이 답이 되는 거에요.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신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벌레가 먹고 녹이 슬고 도둑이 들어가 훔치는 재물을 꿈꾸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솔로-
(저는 여러분이 행복과 삶의 진정한 속뜻과 재물의 연관관계도 꺠닳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와 같이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나 조금더 알고 싶으신분들은 말해주세요! 더 적을수 있으면 적거나 알고싶은게 있으시면 대답해드릴게요)
♥ 퀴즈를 낼게요! 1) 럽인아 오케스트라를 잘 들어보면 각 맴버별로 한 악기를 연주를 해요. oboe 1, oboe 2, clarinet, basson, horn, timpani 맞추시는 분한테 럽인아 오케스트라 mp3 로 보내드릴게요! (ex: 재중 오보에/ 준수 오보에/ 유천 바순/ 창민 호른/ 윤호 팀파니/ 이메일주소) 그리고 하나 물어볼게 있다면 proud 오케스트라도 한번 갈까요? ♥ 그럼 사랑하는 여러분 이젠 그만 뿅 마지막으로 조금 주제넘게 얘기 해보자면, 10대때는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빛이 나는 사람과 빛이 나지 않는사람으로 나뉘어요. 꿈 그것이 있는 사람은 예쁘지 않아도 아니 굳이 꾸미지 않아도 예쁘게 보이는 법이에요 가장 아름다운것은 어떠한 꿈을 가진게 아니라 그 꿈을 향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남들의 시선에 못하는게 아니라 사실은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해 그런거에요. 이렇게 하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봐 저렇게 볼까봐 하는 자신만의 한계에 갇히게 되는거라고 봐요 저는 한번쯤 나 란 존재에 대해 고민 많이 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사후 세계와 사람 그리고 인간이란것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해보셨을거에요. 과연 인간이란 무엇이며 죽으면 어떻게 되는것이고,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모두에게 살아가는 목적은 달라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거나, 자신을 닮은 2세를 낳거나 세계일주를 하면서 지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거나, 좋은 글 좋은 음악 좋은 그림을 그려 예술을 발전시키거나 제가 여기에 언급하지 않아도 모든사람들 마음속엔 결국 뭔가 하고싶은게 있을거에요. 저는 그것을 쫓아가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다른것도 아니고, 너무나 쉬운것인데 우리사회는 공부만을 강요하기에 공부=꿈 이 되어버리는 현실이죠. 그러나 저는 이것이 많이 잘못되었다고 봐요 정말 많이 많이 영국같은 경우 고등학교때 이미 전공을 정해 미리 공부하고나서 대학에 들어가거든요. 우리는 고3 수능때까지도 코피나도록 공부하잖아요 우리나라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인생은 단 하나뿐이고 어찌보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데 그중에 20년을 공부란것에 매달리는것이 너무 슬퍼요. 물론 공부란건 끝이 없는것이지만, 죽을때까지 사람은 배우고 배우고 또 공부하고 해야해요. 그러나 제가 여기서 말한 공부는와 다른 공부라는건 아시겠죠? 미래에 사랑하는 사람과 웃는것만큼 꿈을 이루고 웃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저는 오히려 후자쪽이 더 마음편하고 행복할거 같아요. 그러니 하루빨리 꿈을 찾아서 한발한발 전진하시길 빌게요. hustle and flow 라는 영화를 꼭 보시길 바랄게요 이 영화가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같지만 사실 저는 꿈을 주제로한 영화 같거든요. 그럼 진짜로 뿅*^^*
그럼 이만
잊지 맙시다.
정말 이젠 이만 ㅃ2
♥ thanks
음 너무 감사 드려요ㅠ_ㅠ 정말 그동안 썼던글을 전부다 모아서 한번에 보시기 편하라고 올리긴 했는데 너무 길고 그래서 오히려 더 복잡하고 어렵진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비록 이젠 어느정도 깨닫고 이름을 알리려 노력하는 준 프로 작곡가 정도 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이름을 널리 알릴수 있는 작곡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것들, 몸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를정도로 과분한 찬사를 보내주셨던것들 제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그런 칭찬들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들, 꿈을 찾고 싶지만 뭔지 몰라 헤메는 친구들,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그것과 평생함께 하고 싶지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 또 음악을 향한 마음을 잘 가늠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친구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친구들, 결국 현실앞에 무릎꿇어야 하는 친구들.. 물론 제가 신은 아니기에 완벽할수 없고 모든걸 알수는 없는 법이지만 제가 아는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 가장 객관적이고쉽게 풀어 쓰게 되었지만,
정말 모르시겠다 하는것은 xx_g@live.co.kr 로 보내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답장해드려요^_^* 그렇다고 '언니작곡 독학했어?' 이런식으로 막 대하신다면 저역시 '네' 하고 보내드릴수밖에 없어요 제가 웬만한건 글에 모두 썼답니다. 정말 찾기 어렵다 하시는것은 ctrl + F 를 누르시고 단어를 입력하시면 나올지도 몰라요. 정말 글을 읽고 읽어도 모르겠다 싶으신부분을 댓글이나 메일로 주신다면 제가 아는한에서 잘 대답해드릴게요.
참고로 쪽지는 제가 보지 않기에 언제 답장이 갈지 몰라요ㅠ_ㅠ
물론 앞으로는 학업과 회사일로 바빠 더이상 동영상이나 글을 올리기 어려울지 모르나 저는 언제나 이글속에서 여러분말에 답글도 달아드리고 모르는것을 가르쳐 드릴테니까요 그간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jade 되겠습니다.
※ 참고로 제 이름 Jade 는 제이드 라고 읽어요. 싸이월드는... 조금만 센스 있으신 분들이라면 금방 찾으실수있을거에요ㅠㅠ... 가르쳐드릴수가 없어서.. 그럼 이제 진짜로 ㅃㅃ 다들 너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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