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8말9초에 반짝였던 여가수들 노래모음.

대운풍 2013. 10. 3. 08:30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88~92)에는 유독 솔로 여가수들이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길게 갔었던 분은 별로 없었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런 감성은 순식간에 낡고 촌스러움으로 여겨지게 되는데...

누구 때문에?

이종회원님들은 다 아시는 노래겠죠.

나이를 자셨으니까..

어쨌든 짧은 시간동안 좋은 노래를 남겨주고 빛을 보지 못한 그분들께 고마움을..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박영미-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





원준희-사랑은 유리같은것.






이미영-지금은 늦었엉








박선주-소중한 너(with 조규찬)





박성신-한번만 더

원래는 추억으로 달리는 버스를 올리려고 했는데 없네요.





장혜리-추억의 발라드

정말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뻐요

내 스타일

데뷔는 그 전이지만 이분도 오래간 분은 아니니....

이 노래는 표절로 밝혀진거 맞나요?


김혜림-이젠 떠나가 볼까

반짝가수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한데...그래도 뭐..





조갑경-바보같은 미소

마찬가지지만 노래가 전형적인 80년대 후반 스타일이라 올림.




원미연-이별여행



김지연-찬바람이 불면



양수경-바라 볼 수 없는 그대

이분은 네임드이지만

걍 제 노래방 애창곡이라서 올림요.







안혜지-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지금은 트로트가수로 활동 하시던데...





박준희-눈 감아봐도


이재영-유혹

대단한 너도 좋지만 그건 90년대 중반이라...

첫화면에 장윤정,고현정..윤정이 언니 증말 이쁘네요.




하수빈-더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누나 짱~



백미현-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투명하면서 애수에 찬 목소리로는 우리나라 최고라고 생각.

너무너무너무 좋음.




윤익희-사랑느낌.

예전에 몰래카메라가 기억나네요.

뒤에 엎드린 사람이 빤스 봤을텐데...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Joaji Ker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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