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88~92)에는 유독 솔로 여가수들이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길게 갔었던 분은 별로 없었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런 감성은 순식간에 낡고 촌스러움으로 여겨지게 되는데...
누구 때문에?
이종회원님들은 다 아시는 노래겠죠.
나이를 자셨으니까..
어쨌든 짧은 시간동안 좋은 노래를 남겨주고 빛을 보지 못한 그분들께 고마움을..
전유나-너를 사랑하고도
박영미-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
원준희-사랑은 유리같은것.
이미영-지금은 늦었엉
박선주-소중한 너(with 조규찬)
박성신-한번만 더
원래는 추억으로 달리는 버스를 올리려고 했는데 없네요.
장혜리-추억의 발라드
정말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뻐요
내 스타일
데뷔는 그 전이지만 이분도 오래간 분은 아니니....
이 노래는 표절로 밝혀진거 맞나요?
김혜림-이젠 떠나가 볼까
반짝가수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한데...그래도 뭐..
조갑경-바보같은 미소
마찬가지지만 노래가 전형적인 80년대 후반 스타일이라 올림.
원미연-이별여행
김지연-찬바람이 불면
양수경-바라 볼 수 없는 그대
이분은 네임드이지만
걍 제 노래방 애창곡이라서 올림요.
안혜지-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지금은 트로트가수로 활동 하시던데...
박준희-눈 감아봐도
이재영-유혹
대단한 너도 좋지만 그건 90년대 중반이라...
첫화면에 장윤정,고현정..윤정이 언니 증말 이쁘네요.
하수빈-더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누나 짱~
백미현-다시 사랑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투명하면서 애수에 찬 목소리로는 우리나라 최고라고 생각.
너무너무너무 좋음.
윤익희-사랑느낌.
예전에 몰래카메라가 기억나네요.
뒤에 엎드린 사람이 빤스 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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