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자칭 '공영방송'을 표방한다. 공영방송이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재원을 공적으로 조달하기 때문에 공영방송이라 부른다. 이같은 이유로 공영방송은 광고를 하지 않고 '시청료'로 재원을 충당한다.
공영방송은 정치적 색을 띄지 않으며, 공정한 뉴스와 사실을 전달하는 '정치적 중립성'을 통한 '공정성 확립'이 그 역할이다. 그러나 KBS를 보자면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헌정 역사상 최초의 국가정보기관의 대선개입'이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범법행위에 관하여 국민들이 광장에 모여 촟불을 들고 진상규명을 촉구하지만 KBS는 보도하지 않는다.
권력의 눈치만 살살 살피면서 공영방송의 역할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권리를 위해 '돈'내면서 시청중인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데 앞장서고 자빠지셨다.
즉, KBS는 더이상 공영방송이 아니라 '관영방송'에 가깝기에 더이상 수신료를 납부할 이유가 사라진 셈이다.
1.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 TV 보유대수를 0으로 변경한 후 국번 없이 '1 2 3' 한전 고객센터로 전화한다.
2. 안내 멘트가 시작되면 '상담원 연결'인 '41번'을 클릭한다.
3. 상담원에게 'TV가 없으니까 시청료 청구 없애달라.'고 한다.
4. 한전 고지서의 계량기번호를 물어본다. 알면 답하고, 모르면 집주소로 대체된다.
5. 집전화번호를 알려주면 한전에서 KBS에게 분리고지통지를 한다.
'공영방송'이라는 탈을 쓴 '관영방송' KBS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은 KBS가 정치성을 배제하고 원래 공영방송의 취지인 '정치적 중립성' '공정성 확립' '국민의 알 권리'를 찾아 '정권의 개' GR병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야 할 것이다.
KBS의 경우 5백만명이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에 참여하면 월 125억원의 시청료를 받지 못하고 1천만명이 참여하면 월 250억원의 시청료를 납부받지 못하면서 연간 3000억원의 시청료를 납부받지 못한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고 '정권 홍보 방송'이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
출처:: http://ryueyes11.tistory.com/m/post/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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