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스크랩] 여자라면 꼭 가고 싶은 꿈의 신혼여행지 5곳 (bgm)

대운풍 2015. 4. 11. 17:39

 

 

여자들은 인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신혼여행은 그 로망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다면 어디든 지상낙원이겠지만, 이왕이면 오랫동안 꿈꿔왔던 로맨틱한 '꿈의 휴양지'로 떠나는 게 좋지 않을까?

 

행복한 신혼 생활의 시작 허니문, 예비신부들이 꿈꾸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신혼 여행지 5곳을 모아봤다.

 

1. 천여 개의 크고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Maldives)'

 


 

인도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몰디브는 '천국'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여행지이다.

 

이곳에 가면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관에 둘러싸여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도 많지만, 숙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한 장소다.

 

2. 카리브해의 욕망 '멕시코 칸쿤(Cancun)'

 


 

바닷가에 긴 평행선을 그은 듯 끝없이 이어지는 깨끗한 해변과 섬 일대를 지나는 산호 산맥이 장관을 이룬다.

 

라스베이거스 등 인근 지역을 경유해서 여행하기에 좋으며, 중남미 청춘들이 허니문 열망 장소로 손꼽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곳은 미국인 부호가 많으며 현지인들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3. 영화 '비치(The Beach)'의 배경 '태국 코사무이(Ko Samui)'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비치'의 배경인 코사무이는 푸른색, 에메랄드색 등 다양한 빛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해변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

 

휴양을 목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물놀이를 하고, 마사지까지 받으며 푹 쉬고 싶을 때 딱 맞는 여행지다.

 

4. 휴양과 관광의 파라다이스 '미국 하와이(Hawaii)'

 


 

맑은 하늘과 볼을 스치는 싱그러운 바람 등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에 반하게 되는 지역이다.

 

교통이 편리하며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의 기회가 가득한 쇼핑의 천국이기도 하다.

 

천 가지 매력을 가진 하와이는 화려한 와이키키(Waikiki) 해변과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언덕이 유명하다.

 

5. 마크 트웨인도 예찬한 '모리셔스(Mauritius)'

 


 

일곱 빛깔 무지개 모래 언덕 '세븐 컬러드 어스(Seven Colored Earth)'와 바다 깊은 곳으로 물이 떨어지는 듯한 장엄한 수중 폭포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독특하고 신비한 문화를 품고 있어 매력적이다.

 

활동적인 커플은 물론 대화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에게도 적합한 곳이다.

 

나현주 기자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특별한회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