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신의 브이존을 매일 찍어 올리는 어느 남자

 

 

그런데 여기에 자신의 브이존을 찍어 올리는 남자가 있는데요.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 ͜ ʖ ͡°)╭☞

 

 

그의 팔로워 수 60.6k.

 

 

그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입니다.

 

 

직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며 한 여자의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잘생기고 옷 잘 입는 두 아들을 두었다고 하는데요.

 

 

스포츠를 좋아하고 보시다시피 매일 자신의 브이존을 찍습니다.

 

 

저 벌써부터 설렙니다..(╭☞͡° ͜ʖ ͡°)╭☞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그럼 이제 그가 말하는 패션 팁을 알아봅시다.

 

 

Q. 당신의 브이존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 셔츠, 타이, 포켓스퀘어 그리고 재킷과의 조화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각 아이템의 소재, 컬러, 패턴이죠.

 

 

패턴과 컬러가 브이존에 시각적 요소를 책임진다면 소재는 또 다른 차원의 깊이감을 줍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때, 완벽한 브이존 스타일이 연출되죠.

 

 

Q. 당신만의 브이존 스타일링 팁이 있다면?

 

 

A. 균형과 비율이 포인트입니다. 라펠이 넓은 재킷을 입었다면 셔츠 칼라와 타이의 폭도 넓은 것으로, 반면 라펠이 좁은 재킷을 입었다면 셔츠 칼라와 타이의 폭도 얇은 것으로 매치하는 거죠.

 

 

그리고 네이비 니트 타이는 꼭 구비해둬야 합니다. 어떤 셔츠, 재킷과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니까요.

 

 

Q. 특별히 좋아하는 셔츠나 타이 브랜드가 있나요?

 

A. 제이크루 셔츠를 가장 좋아하는데 패턴, 소재, 핏이 완벽하죠.

 

 

그리고 베이식한 셔츠를 찾을 땐 유니클로를 애용하기도 합니다.

 

 

타이 브랜드로는 데이비드 하트앤코를 꼽을 수 있는데, 퀄리티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의 스타일 역시 기본에 충실하네요!!*.*

 

 

참 바람직한 어깨.....♥ 한번 눌러보고 싶네요. 꾹꾹.

 

 

진심 이런 스타일 사랑합니다.

 

 

이 스타일도 좋네요.. 아니 전 모두 좋습니다.

 

 

이런 스타일도 좋네요..♥이 분 센스에 격한 감동!!!!!

 

역시 넥타이 또한 다양하고 예쁜 게 많네요!

 

 

그의 아들의 패션 센스. 오... 오빠? (철컹철컹)

 

 

그의 일상 사진.

 

 

일상 사진을 더 털어보고 싶었지만 브이존 사진만 가득할 뿐이네요. 주륵.

 

 

그래도 좋은 눈 호강했습니다... ♥ 앞으로 계속 그렇게 입어주세요.. ♥

 

출처 - 피키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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