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스크랩] 78세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서 ( BGM

대운풍 2017. 12. 27. 13:51








 

 



 


   











광주에 사는 한 70대 노모가 3남1녀 자식들에게 남긴 가슴 저미는 유서가 엄동 속에 주위를 숙연케하고 있다.


난소암으로 1년 가량 투병하다 이달 중순 생을 등진 나모(78)씨.


나씨는 암말기 진단을 받고 결국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길 때 즈음, 피붙이 몰래 짧막한 유서를 작성했다.


단 14줄. 그러나 노모의 자식사랑은 그 어떤 것보다도 애틋하고 숙연했고,



유서가 공개된 장례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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