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스크랩] [ JTBC 보도 ] 방송국 관계자 12명 성폭행 사건 !!!!!!!!!!

대운풍 2018. 3. 16. 10:30

 

 

 

 

 

사건이 접수된지 1년이 넘은 어느 날, 언니는 고소 취하를 결심.
아버지도 말렸으나 가족을 죽인다고 말한 가해자들의 협박이 무서워
고소취하를 하였다고 함.

 

  

그러나 그 진짜 이유는 이것이 아니었을까.
성폭행 당한것도 잊지못할 평생의 한인데, 경찰은 성폭행범들과의 대질심문을 계속함.
성폭행 피해자에겐 첫 성폭행 당했을 당시의 끔찍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아주 끔찍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그 산적같던 반장은 딸의 어머니를 폭행까지 함 


 

 

성폭행 가해자에게 폭행을 당한 어머니는 너무 분해 고소를 하였으나 검찰에서는 무혐의로 처리함.

 

 

가해자가 일하던 회사(보조출연업체 - 월드캐스팅, 지금은 사라짐) 앞에서 어머니를 폭행해

상처를 입어 피가 철철 흐르는 상태로 갔는데도 무혐의 처분으로 끝남.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배려도 없이 시작된 대질심문은 그 시작부터가 가해자를 위한 심문이었다.

한 방 안에서 서로 양쪽에 앉아 있었으나 칸막이는 완전하지 않은 양쪽이 트인 칸막이였고

가해자는 심문 도중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 날락 거리며 심문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자유로움속에 대질이 진행되었으며

피해자가 사건에 대해 진술하면 가해자들은 그 말을 듣고 피해자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며

비웃기까지 함.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려 13명의 피의자들과의 계속되는 1:1 대질심문은 거의 한 달에 한 꼴로

다시금 성폭행을 당한것과 같은 상처를 피해자에게 주었다.

 

"상태가 변화한다.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고 불안해지고, 의심이 많이 들고, 미움이 많아진다."

 

위 자료만 보아도 당시 피해자의 정신적 불안정이 극에 달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아래 있는 한 줄귀 글귀.

 

"고소했다. 2005년 1월에 했다. 진행중이다.

형사가 스트레스를 준다. '재판해봐야 진다'는 식으로 말했다."

 

사건을 접수했을 때, 사건의 접수를 맡은 형사가 믿기지 못할 행동을 했다.

피해자에게 "고소해봐야 진다" 라는 말을 한 것.

 

 

그 부분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지난 9월 28일 들어왔다.

이날 방송된 뉴스10에서는 최초 성폭행 사건을 신고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서에서

사건 접수를 담당한 형사가 무엇 때문에 왔냐고 묻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고소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하자

 

"남녀가 잤으면, 그게 왜 강간이냐. 성인인데."

 

라며 말했다고 한다.

그것도 24~25번 정도 고소를 위해 작성해온 서류를 집어들고 책상을 내리치며

같은말을 반복하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게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분해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그저 울기만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대질심문 방식에 이상한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수사를 하려고만 하면 경찰들이 피해자(언니)를 에워싸고

 

"어이고~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이게 강간이야? 강간이야? 좋아서 한거지"

 

라며 경찰이 나서서 피해자를 모욕하기에 바빴다고 한다.

 

 

(2012년 9월 28일 JTBC 뉴스10 보도영상 - 손용석 기자) 

다음에서는 동영상이 게재되지 않아 링크로 대체합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 클릭)

 

 

 

 

당시 사건에 대해 검찰청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매우 불성실한 답변만이 돌아왔다.

 

심지어 사건을 가장 마지막으로 맡은 수사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자 위와 같은 말을 내뱉었다.

 

이 수사관의 말 한 마디만 들어도 당시 수사가 얼마나 더럽게 진행되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이 더러운 수사관 역시 검찰청에서 여전히 수사관으로 근무중이다.

 

 

 

사람들이 "보통 (성폭행)당했는데 왜 거기 (그대로)있어? (그러니 성폭행이 아닌 증거지)."

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기가 막히고 환장하게 된다.

정말 답답하고 분노가 절로 치솟는 말이다.

 

 

"당할 줄 알면 거기에 있었겠냐,

(그리고 그 이후에 있었던건 성폭행)당하고 돌아버렸으니까 있었겠지.

이미 당해서 정신 줄 놨으니까 계속 있었겠지."

 

 

형사 曰

 

 

 

피해자에 대한 끝없는 모독과 멸시, 계속되는 수사에 대한 비협조와 반 협박성 말, 무리한 수사요구 등으로

인해 피해자는 수사중에도 몇 번이나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극도로 피폐해져만 갔다.

 

 

'매번' 형사가 스트레스를 준다.

 

 

 

결국 그 후, 2009년 8월 28일.
오후 8시 1818층 세상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를 할 수 없음에 대한 절망과 분노에 빠져있던
언니는 그렇게 몸을 던졌다.
 
28일 18분 18층
 
피해를 당했음에도 어디 한 군데 하소연 할 수도, 도와주는 이도 없는 세상에 대한 원망을 담은채.
세상을 향해 남긴 유일한 말.
 
씨팔.
 
성폭행과 경찰 검찰의 쓰레기같은 수사로 인해 얻은 정신병이 서서히 치유되어 나은것이
오히려 자살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어 버렸다.

 

 

정확히 18층에서 뛰어내려야 했기 때문에 사전답사까지 하였다.
단순한 충동적 자살이 아닌, 사회에 대한 분노를 참다 참다 못해
가슴속에서 이를 갈며 자신이 이 더러운 사회에 할 수 있는 유일한 반격을
하기 위해.
 

 

 

 

어렸을 적 부터 똑똑했던 언니.

그런 언니를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던 동생.

 

 

 

 

결국 언니가 자살한지 1주일 후 동생도 13층에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함.
동생이 남긴 유서.
"엄마는 복수하고 와라. 엄마는 (우리의 복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피의자인 보조출연 반장들...
 
현재 A반장은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고 있으며
13명의 피의자 중 6명은 동종업계(엑스트라 반장)에 멀쩡히 근무중이라고 한다.
 

 

B반장 : 증거없음이요~

 

 

3만명 서명이 이루어진 이후 다시금 행해진 인터뷰.

 

B반장 : 내가 보니까 어머니가 문제가 있어요

갖다 붙일 걸 갖다 붙여야지

 

 

오히려 어머니를 결백무고한 자신을 폄하하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며

사건에 대한 인터뷰만 쏙 거부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C반장 : 오히려 여자가 꽃뱀이요~!

 

 

 

 

 

 

 

 

 

 

 

 

심지어 당시 D반장은 아내가 임신중이었다고 한다.

 

수사가 진행되는 도중 경찰에 피의자들끼리의 공모를 의심하자

그들이 내뱉은 변명.

 

결국 정보를 공유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제일 처음 성폭행을 한 A 반장: 다 끝난 일 

 

 

 

 

사건이 발생한지 8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이 악마들은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도 버린 채

인간인척 살아가고 있다.

 

인터뷰를 요청한 기자에게 오히려 꺼지라며 화를 내던

'' 씨 성을 지닌 A반장.

 

 

 

사건 당시 회사 지부장이었다는 사람과의 인터뷰.

보조출연 업계가 얼마나 더러운 곳이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세 가족의 화장을 한 곳에서 하고, 한 곳에 빈소를 차렸다.
 

 

 

오늘도 어머니는 깊은 한을 품고 자신의 곁을 떠난 자식을 그리워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 좀 풀어줘요. 내 원 좀 풀어줘요."

 

자식들의 복수를 원한다는 말 한마디에 아직도 버티고 있는 어머니의 한 맺힌 말.

그 말이, 가슴을 아려온다.

 

 

 

 

 

 

 

 

 

 

 

 

성폭행 증언 뒤 숨진 두 자매,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여동생의 소개로 단역배우를 한 언니 방송국 관계자들 12명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는데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고소 경찰조사과정에서 피해자 언니와 가해자들과 직접 대면 한 가해자는 당시했던 성행위를 피해자 여성에게 보여주었다고.

 

가해자들은 고소를 취하 안할시 가족 모두에게 폭력을 행사하겠다고 협박 실제로 피해자 여성 어머니는 폭행 당하고.

 

가해자들의 협박과 폭력에 못이겨 결국 고소 취하 수개월이 지나서 언니는 자살 언니를 무척이나 따랐고 언니를 단역배우 하게끔 했던 여동생도 죄책감에 자살 성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이미 사망한 상태.

 

위 파란 제목 클릭해서 함 읽어 보시길

 

성폭행을한 넘들은 여전히 방송국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이게 과연 나라입니까 ???

 

이넘들 실명이 전국적으로 공개돼 패가망신 당해야 마땅한데 방법 없습니까 ??

 

 

최민희의원 국민의 대표다운 모습 보이내요. 국민의 대표는 이정도는 되야죠

 

 

 

 

 

 

 

최민희 " 단역배우 자매 자살사건 재조사해야 "

 

 

 

 

출처 : 경제
글쓴이 : 삶의의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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