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 608,660명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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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69.2㎢ |
대륙 | 북아메리카 |
국가 | 미국 |
요약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서 가장 큰 대도시이다. 엘리엇 만과 워싱턴 호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양과 알래스카로 통하는 통관항이자 관문이며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시를 둘러싸고 있다. 서쪽은 올림픽 산맥, 동쪽은 캐스케이드 산맥이 높이 솟아 있다. 1851년 알키포인트에 최초의 정착촌이 세워졌다. 초기 정착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던 인디언 추장의 이름을 따서 시애틀이라 하였으며 제재업 중심지로 성장했다. 1880년대의 반중국인 폭동과 1889년 대화재를 겪었지만, 1893년에 그레이트노던 철도가 개통되어 주요 철도종착지가 되면서 급속히 발전했다. 오늘날 시애틀의 주요 산업은 항공우주산업, 제조업, 식품가공업, 은행업, 보험업, 운송업 등이다.
출처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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