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스크랩] 질병과 냉기(몸이 따뜻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대운풍 2019. 1. 12. 12:21





냉기가 몸에 미치는 영향


병의 원인 중 75%가 냉기이다.
냉기란 몸의 차가운 증상을 말한다.


혈관이 냉하면
피가 느리게 흐르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근육이 냉하면 잘 안움직여지고 자주 저리고 쥐가 난다.

뼈가 냉해지면
만성피로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유발하고
면역성 질환(아토피, 루프스, 악성빈혈, 성장장애, 백혈병 등)과
난치성 질환(고혈압, 당뇨, 퇴행성질환, 만성통증 등)을 유발하며
심리적으로는 고립감과 극심한 스트레스,
나아가선 우울증, 노이로제, 공황장애, 간질/발작에 시달리게 된다.

골수가 냉해지면
그 냉기가 척추를 타고 올라와 머리를 치면 중풍, 치매가 된다.
가슴을 치면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결핵, 폐렴등에 걸리게 되고,
관절을 치면 관절염, 류마티스, 골다공증에 걸리게 된다.


이렇듯 냉기는 우리 몸의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떨어뜨려 항상 질병을 안고 살아가게 만든다.



냉기가 생기는 원인


1. 영양불균형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분을 잘 흡수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필수미네랄인 나트륨, 칼슘, 염소,
유황, 철, 구리, 칼륨, 인,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식단은 이것들이 결핍되기 쉬운 상태이다.
성장기 아이들이 몸이 차가운 이유도 이 때문인 경우가 많다.


2. 생활환경
추위에 노출되는 상태가 많거나, 과로, 운동부족,
구부정한 자세, 전자파, 수맥 그리고 산후조리가
잘못되어 산후풍이 든 경우 등이 있다.


3. 스트레스
의식의 부정성을 말하는데
이것이 냉기가 생기는 원인의 80%를 차지한다.



구선스님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물 흐르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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