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의사
- 알렉산더 플레밍 -
런던 대학교 의과대학
세인트 메어리즈 병원 재직
인류의 축복.
항생제 [페니실린] 발견
[스페인에 있는 플레밍의 동상]
' 그가 살린 인간의 수는 신이 아니고서는 셀 수가 없을 것이다 '
미국의 의사
-조너스 소크-
뉴욕 의대 졸업.
Could you patent the sun?
태양에도 특허를 낼 것인가?
전세계 어린아이들을 지키신 위대하신 분.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추앙하는 인물이다.
캐나다의 의사
-프레더릭 밴팅-
토론토 의대 졸업
인슐린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한 당뇨병의 치료법 개발
인슐린을 이용한 치료법의 특허를 1달러에 넘긴 위대한 영웅.
독일의 의사
-로베르트 코흐-
괴팅겐 의과대학 졸업.
탄저균과 결핵을 밝히고 결핵의 항원을 개발한다.
[베를린에 세워진 코흐의 동상]
영국의 외과의사
-에드워드 제너-
수천년동안 인류를 괴롭혀왔던 천연두.
그 옛날 세계 인구수가 7억명을 넘지 않았던 시절.
5억 이상의 인간을 살상시킨 천연두는 인간을 번영을 거부한 자연의 의지였을까?
하지만,
이제 우리는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
에드워드 제너가 있었기 때문이다.
제너는 자신의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논문을 왕립 협회에 보고 하였다.
하지만 왕립 협회는 그 논문에 특허를 낼 것을 계속 요구하였고,
일부 언론에서는 우두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며 그것을 풍자한 그림까지 신문에 넣었다.
제너는 이에 굽히지 않고 자신과 영국 협회만의 이득이 될 특허를 포기했으며,
자신의 논문 결과를 전 세계 학술 협회에 공유하였고,
세계 곳곳에서 무상 봉사를 행하기 시작한다.
21세기 우리는 당연한듯이 숨을 쉬며 건강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많은 의사들과 과학자들의 업적 덕분이라는 사실.
그들에 대해 한번쯤은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
" For This, I Swore The Hippocratic Oath "
"이것을 위하여, 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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