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프레스티지란 영화를 봤는데 니콜라스 테슬라(Nikola Tesla)의 발명품으로 마술을 대결을 하는 내용이 있다.
영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테슬라는 전선 없이 발전소에서 40km 떨어진 장소에 있는 수백 개의 전구에 불을 켰던 인물이다.
그것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개발한 것으로 지구의 땅이 도체가 되고, 전류를 특정 방법으로 보내서 전선 없이 불을 켜는 방법이다.
이것은 현대과학이 아직도 이해가 되지도 않고 풀리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다. 오직 테슬라 만이 알고 있다.(이미 테슬라의 기록 문서들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선 알고 있을 지도!!)
수백만 볼트의 전류를 발생 시키고 주파수가 초당 100,000 번이다.-
전구를 들고 있는데 전자기장에 의해서 전선 없이 불이 켜진 전구를 들고 있는 테슬라-
테슬라는 당시 개발해서 일반인이 사용하는 전구를 아주 하찮은 것이라 생각했다.
영화에선 테슬라의 발명품이 물건의 복제해서 가까운 장소로 보낼 수 있는다는 내용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리고 마술을 보여 줄 때마다 자신을 계속해서 복제하고 진짜는 계속해서 익사 시키고 복제 된 본인은 다른 장소에 순식간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는 내용이다. 누가 선하고 악한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 참 이상한 영화였다.
영화의 모티브는 다음의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실제로 2차 대전 시기인 1942년 독일의 U-Boat(잠수함) 때문에 유럽으로 가는 수송선들이 침몰하는 것에 속수무책 이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바탕으로 배를 순식간에 유럽으로 이동시키려는 일명 Rainbow 작전(무지개다리 타고 건너 간다는 의미로)의 일환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해군 기지에서 한 비밀 실험에 근거를 두고 있다.
테슬라가 책임자였고, 그의 전기 장치를 이용하는 것인데 생명의 위험에 대한 대비 없이 실험하려는 것 때문에 테슬라는 당국과 마찰이 있었다.
테슬라가 빠진 상황에서 연구를 되었고 테슬라사 사망(43,1,7)한지 10개월 뒤 1943년 10월 실험이 이루어 졌다.(테슬라가 죽은 뒤 호텔에서 빼 돌린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배가 수 마일 떨어진 곳으로 이동 했다가 다시 나타났지만 배에 승선했던 해군 180명 중에서 120명이 사라지고 일부는 죽거나 배에 붙어서 배의 일부가 되는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다.
-실험에서 배가 나타난 직후 해군들이 배의 일부가 되어서
철판 밖으로 팔과 다리가 나온 끔직한 사진-
영화의 허구와 진실은 그렇다 치고 니콜라스 테슬라의 모습과 그의 놀라운 업적과 발명품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다가왔다. 흔히 전기를 생각하면 에디슨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발전을 하고 송전을해서 우리 가정에 들어오는 전기는 테슬라의 작품이다.
직류전류와 교류전류의 차이점인데 에디슨은 직류를, 테슬라는 교류를 하용 했기 때문이다.
당시 에디슨 밑에서 일을 한 테슬라는 에디슨의 직류 전기의 한계점(1마일 이상 송전이 안됨)을 지적했고 교류를 개발 했지만 거기에 따라 받기로 한 돈을 안주자 사표를 내고 다른 회사로 옮긴다.
이런 일이 있고나서 에디슨은 교류전기를 이용해서 개, 고양이를 죽이는 실험을 했고 사형수도 교류 전류로 형을 집행하는 등 교류는 살인 전류라는 소문을 내며 다각도로 방해 공작을 했다.
이런 어려움에도 결국 테슬라는 미국 나이라가라 폭포를 이용해서 최초로 교류발전기를 설비했다. 이로써 인류는 전기를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고 지금과 같은 인터넷세상이 된 것이다.
그리고 에디슨은 발명가라기보다 사업가라고 해야 될 사람으로서 그가 발명하고 그의 이름으로 특허를 낸 많은 것들은 에디슨이 고용한 사람들이 당시 과학적인 근거로 만든 것들이다. 그러나 테슬라에 비하면 에디슨의 발명은 별것도 아닌 것들이었다.
그러니까 테슬라는 자신의 이론으로 현대 과학을 만든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사람이었다.
니콜라스 테슬라가 미국에서 유명한 물리학자가 되었을 때 신문기자가 물었다.
"어떻게 선생님 같은 분을 위한 기념물이 없습니까? 세상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그러자 테슬라는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죠.
세상의 모든 전보산대는 내 업적에 대한 기념물들 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몇 개인지 세어 볼까요?” ^^
테슬라는 지독하게(?)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의 발명품들은 세상을 바꿔 놓았고 다가올 테레비젼 전송에 대한 기술을 최초로 열었고 결국 무선 통신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는 700개가 넘는 발명을 했으며 4,000개가 넘는 작업을 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노벨상을 거절했다.
이유는 돈과 개인의 명예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테슬라가 받을 수 있는 노벨상은 따지고 보면 10개는 넘는다고 한다.
테슬라는 크로아티에서 태어났고 오스트리아 그라쯔(Graz)에서 공부를 했으며 1879년 프라하의 기술 대학교에 와서 공부를 계속 했다.
그리이스와 라틴어가 부족한 테슬라는 외부 학생 취급 당했고 1884년 미국에 건너가기 전에 부다페스트에 잠깐 취직을 했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그가 생각해 왔던 꿈들이 성취된 곳이었다.나이가라에서 최초의 발전소를 세웠고, 버팔로까지 35km에 이르는 최초의 장거리 송전선로를 세웠다.
20세기가 되면서 테슬라는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워던클리프(Wardenclyffe)에서 최초의 무선을 이용한 전기 전송 시설은 만들었다.그는 이 장치로 전세계 구석구석에 전기를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설비의 연구는 결국 무선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기초가 되었다.
이 시설을 위해 테슬라는 그 유명한 금융억만장자 J.P. Morgan(현 미국 뉴욕 월가의 J.P.Morgan 社를 만든 인물, 그리고 현재 이 회사는 세계를 쥐고 있는 로스차일드의 자회사)을 만나서 설명을 했다.
테슬라의 장치가 무선이라는 말에,많은 구리 광산을 가지고 있었던 JP 모건 돈을 지원해 줄 수 없었다. (전선이란, 비싼 구리선을 이용하기 때문이니까!) 게다가 미국정부가 테슬라의 연구에 대한 몰 이해로 작업은 중단 되었다.
그래서 테슬라는 이 연구를 일반에게 공개를 하기로 했고 알려지기로는 북극을 탐험하고 있는 피어리(Robert E. Peary)에게 전기 빛을 보내어 인사를 하려고 했다 한다.
몇몇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테슬라가 중력의 효과를 작게 잡아서 1908년 6월 30일 당시 보낸 막대한 전기 에너지가 북러시아의 퉁구스카(Tunguzka)근처에 제주도 크기만한 지역을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테슬라가 보낸 전기에너지가 진로한 경로-
사건의 진위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고 누군가 은폐하고 있을 수도 있다.테슬라는 자신의 이론을 작성 했고 20개의 가방에 넣어서 따로 보관을 했는데 자신의 머물고 있던 뉴욕호텔에도 금고를 만들었었다.
하여간 이런 테슬라의 업적으로 오늘날 많은 인공 위성이 지구 주위를 돌면서 테슬라의 꿈이 공상이 아니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생애 수 백만불을 모았음에도 뉴욕에 있는 한 호텔에서 가난하게 생을 마감했다.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지 않았고 가끔씩 많은 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테슬라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을 때에도 항상 놀라운 침착성, 조용함, 순수함 그리고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박애주의적인 정신으로 삶을 이끄는 능력이 항상 있었는데 이런 모습에 친구들은 그를 매우 경이로워 했다.
진짜 천재였던 테슬라는 역사속에서 거의 잊혀져 가는 인물이었지만 2006년 크로아티아 테슬라 150주년 기념으로 테슬라해를 선포했고 영화를 통해서 새롭게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당대 가장 비범한 인물이었고(누구도 이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우주에서 내려오는 입자인 타키온(파동성이 없는) 에너지에 대해 선구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명상을 하면서 다양한 영적인 체험을 했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노력하면 누군가(신명)로부터 알음귀(영감)을 얻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 했던 인물이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내용으로 테슬라의 기록이다.
<“우리의 첫 번째 실험은 전적으로 직관에 의존했다. 풍부한 상상력과 열정과 다소 미숙한 상태로.나이가 들면서 시들해진다. 그러나 우리의 첫 번째 영감은 진정한 목적의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어린 시절 난 이상한 병으로 고생 했다. 그 때 꿈에서 가끔 내 몸에 이상한 빛이 나를 감싸는 영상을 보았다. 빛에서 벗어 나려고 노력하면 시간이 경과해서 나는 차원의 경계를 넘어서 내가 알고 있는 작은 세상으로 여행이 시작되고 새로운 영상들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엔 초점이 흐린 상태에서 영상들이 흐리게 보였다. 나중엔 영상을 확대시키는 법을 배웠다.
불가능 할거 같지만, 나는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는 방법들을 배웠고 내 마음속에 있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17살이 되었을 때 발명하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들을 배웠다. 어떤 물건들을 상상하는 것이 쉽다는 것에 스스로 놀라워했던걸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 나는 그들이 만들어 놓았던 물건을 어떤 형태로 나에게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더욱 놀라워 했다. (1919년)
난 잠을 잘 잔다. 잠자는 동안은 마치 깊은 숨을 들이키는 거와 같이 하나의 예술적인 형태로 이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이것은 동양의 비밀 중에 하나인데, 나에겐 비밀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게 세상의 외형적인 모습들만 추구한다. 사람들 내면속의 영혼엔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망각하고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빨리 죽는 것이다.
개인에게 적용 되거나 그리고 약간의 군중에게도 적용이 된다.
문제들에 매달려서 작업을 하는 것도 나에겐 일종의 신에 대한 맹세에 속한다. 나의 의식의 내면 깊은 곳에서 대답이 존재했고 난 그걸 찾아야만 했다.
내가 회전자기극(Rotary Magnetic Poles- 나중에 전기모터 개발)을 발견 하기 전에도 나는 나의 모든 에너지를 실험에 집중해야만 했다.
내가 만약 평범하게 섹스를 하는 삶을 살았다면 어떤 것도 성공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테슬라는 책을 통째로 암기해서 다녔고, 詩를 좋아했다. 1882년 부다페스트에 있는 공원을 친구와 걸으면서 괴테의 파우스트 암송하고 있었다.
“내가 괴테의 시를 암송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이 번쩍이듯 영감이 떠 올랐고 그것이 현실화 되었다.
땅바닥의 모래에 도면을 그렸고 6년 뒤에 미국 전기공학연구소에서 발표를 했다. 내가 보았던 아이디어는 너무 선명하고 명확해서 각인이 되었다. 그리고 친구에게 말했다. 봐라 이것이 내 모터야, 역방향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봐!."
모든 사람들은 엄청난 어떤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걸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지시하고 행복하게 하는 그런 이상을 가져야만 한다. 그런 신념이 예술, 과학 또는 어떤 다른 것에 있다고 해도 이것은 어떤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 힘이 물질적인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이 힘은 인간 자체가 평화롭게 존재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물리학에서 그의 과학적인 업적은 아직도 이해가 안돼서 풀리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것들 중에서 예를 들면 1891년 초에 테슬라는 최초로 전자에 대한 논문 발표를 했지만1897년 노벨상을 받은 JJ톰슨의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1894년 테슬라는 X-ray를 발견했지만 1년 뒤 뢴트겐이 X-선으로 물리학 최초의 노벨상을 받아서 뢴트겐의 발견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895년 12월 독일의 렌트겐(Wilhelm Roentgen) 교수가 X-레이의 발견과 유용함을 발표하였을 때 테슬라는 자기가 이미 X-레이를 이용하여 머리를 찍은 사진을 렌트겐에게 보냈다.
뢴트겐은 이를 숨기지 않고 큰 관심을 표명하면서 일반에 공개했다. 이 때문에 테슬라는 유명해져 잡지사에 기고도 여러 번 하게 되고 강연도 하게 되었다.테슬라는 뢴트겐 박사에게 영광을 돌리면서도, 그 위험성도 함께 경고했다.
그리고 테슬라는 1903년 최초로 레이다(Radar) 작동원리를 개발했는데 그 뒤로 30년이 지나서 레이더가 실용화 되었다.
1897년 테슬라는 우주선(cosmic-ray: 우주에서 내려 오는 일종의 방사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과학계는 1912년 실험으로 우주선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테슬라는 레이저가 발견되기 60년 전에 또는 1893년에 이미 레이저에 관한 문서를 작성 했었고 레이져와 비슷한 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외에도 테슬라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내용들은 너무나 많다. 테슬라가 라디오를 최초로 발명한 것에서 부터...
데슬라가 1943년 1월 7일 가난하게 뉴욕의 뉴요커(Newyorker)호텔에서 생을 마감하자 미국 기관이들어와서 그의 문서들을 다 가져 갔다. 금고에 있는 것들도.(아직도 이해 안되는 문서들이 있을 것이며, 그 엄청난 내용으로 미국이 뭘 하는지...)
-테슬라 장례식 : 뉴욕시장을 비롯한 2000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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