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의 인터뷰 中"
사람들이 내게 가장 흔히 불평하는것중 하나는,운동이 하고 싶어도 도저히 시간을 낼수 없다는 것이다.
어린 보디빌더 중에는, 학생이거나 다른 일로 인해 트레이닝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경우도 있다.
"프로 보디빌더가 부러워요, 온종일 훈련하고 먹고 자기만 하면 되잖아요".....이런말을 들을때면,나는 정육점에서 밤새
일하고도 헬스장에 나와서는 그 무시무시한 강도로 트레이닝을 하던 세르지오 올리바(1967~1969 mr.olympia)를 떠올리게 된다.
또한 프랑코 콜롬보와 내가 이나라에 처음 왔을때 하루종일 벽돌공으로 일하면서 어떻게 훈련을 해왔는지 기억하게 된다.
나는 내 초기 최고의 발달 시기를 경험할 무렵 상당 부분을 오스트리아 육군에 있을때 이루었는데 당시는 내 복무 기간에 해야할
일이 아주 많았다.체코 슬로바키아 국경을 따라가는 6주간의 대대적인 훈련에 나가 매일 15시간씩 전차를 몰면서 나는 수동펌프로
연료를 넣고,거대한 연료 드럼통과 씨름하고,바퀴를 교체하며,전차를 유지 보수 해야만 했다.우리는 전차 아래에 참호를 파 잠을
자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야 했다,그러나 나에게는 또다른 생각이 있었다. 내친구와 나는 5시에 일어나서 바벨을 보관해 두던 전차의 공구실을 열어 바벨을 꺼내, 다른 모든 사람이 깨기전 1시간동안 트레이닝을 하곤 했다.나는 이보다 더 훈련하기 어려운 환경이 존재한다는 것은 상상할수 없기 때문에 실례가 되겠지만 당신이 워크아웃을 할 시간과 에너지를 찾아내는 단순히 동기유발과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싶다.
올림피아 시절 내경우에 최고의 운동시간은 이른 아침이였는데 새벽에 일어나 아침 7시에 프랑코 콜롬보와 헬스장에 도착하면
하루 일과가 빡빡하게 차있는 변호사,회계사,교사등이 막훈련을 마치고 출근하기 위해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이것을 그들에게 대단히 헌신적인 노력이였지만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면 이와 같은 헌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이렇다. 시간을 내지 못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도 없다는 것이다. 따로낼 시간이 없다고 당신은 정말 확신하는가?예를 들면 하루중 가장 많이 낭비하는 시간은 밤10시부터 자정까지라는 기사를 나는 읽은적이 있다. 당신에게는 즐겨보는 TV심야프로그램이 멋진 몸을 만드는것 보다 더 중요한가? 그시간에 자고 한시간 더 일찍 일어나면 되는데 왜그렇게 하지 않는가?
새해 부턴 출근전에 운동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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