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발견했다” 탐사팀 주장, 화제와 논란
팝뉴스 기사전송 2010-04-29 08:59 최종수정 2010-04-29 10:33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콩에 위치한 기독교 영화제작사 및 터키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탐사대는, 지난 해 10월 터키
아라라트산 해발 4,000m 지점에서 '목재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러 칸으로 구성된 이 목재 구조물은 눈과 화산재 아래에 묻혀 있었는데, 이란에서 실시된
탄소 측정 결과 이 물체가 기원전 2,800년 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
탐사팀은 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건조 시기를 근거로, 이 목재 구조물이 '노아의 방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혔다. "100%는 아니지만, 99.9% 노아의 방주가 맞다
고 확신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아라라트산에서 발견되었다는 이 목재 구조물은 여러 칸으로 되어 있었으며, 목재 기둥 및
널빤지도 있었다고 탐사팀은 밝혔다.
칸막이의 형태로 볼 때 '동물 우리'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탐사팀의 설명이다.
성서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는 길이 137m, 폭 23m, 높이 14m로 테니스장 36개를 합친 것과
같은 크기다.
한편, '노아의 방주 발굴' 소식은 해외 주요 언론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 언론 및 과학자
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탐사팀이 공개한 자료 및 연구 결과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사진 : 탐사팀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구조물)
오경은 기자
노아의 방주’ 터키 아라라트산에서 발견? 일간스포츠 | 정운섭 | 입력 2010.04.28 10:34 | 수정 2010.04.28 14:37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들은 중국과 터키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복음주의 탐사대가 터키 동부 아라라트산의 해발 고도 4000m 지점에서 목조 구조 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구조물의 목재 표본의 탄소 연대를 측정해본 결과 목재는 4,800년 전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노아의 방주가 띄워졌다는 시기와 비슷하다. 탐사대원 양융샹(楊永祥)은 "이번에 발견한
구조물이 노아의 방주라고 100% 확신 못하지만 99.9%는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 성서에 나온 것처럼 동물 우리로 추정되는 여러 칸의 목재 구조물과 해발
고도 35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 발견된 점 등을 꼽았다. 현지 당국은 중앙정부에 유네스코 세 계 유산 등재를 신청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정운섭 기자 [su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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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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