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스크랩] Re: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대운풍 2016. 5. 18. 10:30

먹거리X파일’ 206, 현미는 독약이다? 현미실험과 부작용, 칼슘 배출

 

 

 

우리가 건강식으로 많이 알고 먹는 현미에는 독이 있으며,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약이다글이 인터넷과 SNS에서 퍼지고 있다고 한다.

 

 

현미는 오래전부터 건강식으로 유명한 데, 비타민과 단백질,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불포화지방산도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도 많이 먹는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려져왔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과 SNS현미는 독약이다.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죽인다고 하는 현미과담이 크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며, 현미를 섭취했던 사례자들이 현미의 독성과 부작용에 대해 체험한 사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병에 걸린 환자들이나 일반인들도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고 먹어왔던 현미가 느닷없이 독성과 부작용이 있는 유해곡물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일까? 현미는 과연 독성을 지닌 해로운 곡물일까, 아니면 현미는 완전한 건강식일까?

 

 

인터넷에 올라온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현미를 장기 섭취하게 되면 이빨이 빠지고 체중이 감소해 몸이 여위고, 골다공증과 빈혈, 관절염, 간염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과 SNS에 올라온 이같은 내용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있던 현미의 내용과는 전혀 상반된 내용이라서, 그대로 믿기가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같은 현미과담의 진실을 샅샅이 파헤치기 위해서, ‘먹거리X파일이 그 진위를 가리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경상북도에 사는 한 남자는 자신의 블로그게시글에 현미를 먹다가 큰 부작용을 겪고 고통을 받고있다는 체험자를 찾아갔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과거 현미를 세차례에 걸쳐서 섭취했다가, 현미의 부작용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겨서 현미섭취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작년초부터 현미밥을 1년 동안 먹어왔다고 하는데, 어금니가 무너져내렸다고 하며 현미밥을 먹은 지 3월 만에 몸무게는 5kg이나 줄어들었다고 하며, 심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었고, 얼굴색은 검은색으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마저 얼굴이 왜 시커멓게 변했는지 놀랄 정도로 환자얼굴처럼 변해버렸다고 한다.

 

또한 이 사례자는 현미밥을 먹은 후에 어금니가 무려 5개나 빠져버렸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현재 50대 초반의 나이로 치아가 빠질 정도로 노약한 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금니가 5개나 빠져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치과의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빠진 이빨 말고도 다수의 이빨들이 부실해져 있어서 뽑아야한다는 통보까지 받았다고 한다.

 

 

5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금니를 다섯 개나 잃고 또다시 다른 이빨마저도 부실해지게 되고, 심한 무기력증에 빠져서 큰 고통을 받고있는 이 사례자는 이렇게 자신의 건강이 악화된 것은 바로 현미밥을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례자는 현미밥을 1년 가까이 섭취해왔다고 하는데, 현미를 섭취하기 전에는 이같은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며, 현미밥을 섭취하면서부터 이같은 부작용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은 이 사례자의 건강이 악화된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에 관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보았으며, 그의 식단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이 사례자가 혹시 현미섭취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서, 이같은 건강악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고 다방면에 걸쳐서 조사해보았는데, 특이한 점은 없었다고 한다.

 

사례자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형제들의 치아가 모두 튼튼했다고 하며, 집안내력에서 충치가 있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사례자의 냉장고를 열어보았는데, 조미료는 하나도 없고, 표고버섯, 다시마, 해조류 등 친환경식품 일색이었다고 한다. 사례자의 이같은 친환경 건강식단은 현미밥을 먹기 이전부터 계속해서 일관되게 진행되어 왔다고 한다.

 

더욱이 사례자는 몸에 해로운 탄산음료는 절대로 마시지않는다고 하며, 술과 담배도 전혀 못한다고 한다.

사례자는 평소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가까이 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갖고있었으며, 오히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에, 현미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으며 현미밥을 섭취한 이후에 이같은 부작용과 건강악화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 사례자는 현미밥을 먹기 이전과 비교해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 상태라고 하며, 오직 현미밥을 섭취했다는 점만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

 

사례자는 현미밥을 먹었던 초기에는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고 컨디션도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체중이 줄어들었고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 사례자는 처음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내용으로 게시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현미밥을 시식한 지 3개월 정도 경과되었을 시점부터, 몸에 이상이 생기고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났으며, 급기야는 1년 정도 지난 후에는 어금니들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금니가 다섯 개나 빠지고, 그때부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된 사례자는 현미식을 중단해버렸다고 한다.

 

이 제보자는 자신이 실제로 현미밥을 세차례에 걸쳐서 장기섭취한 체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험사례를 통해서 현미밥의 부작용과 독성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현미섭취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의 블로그에 현미의 부작용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이 제보자는 현미섭취를 중단한 후부터, 검게 변했던 얼굴의 혈색이 다시 하얗게 돌아왔다고 한다.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알려져있는 현미는 현재 마트나 대형슈퍼에서 백미보다 훨씬 더 많이 팔려나가고 있는 중이란다. 건강과 다이어트. 웰빙에 관심이 많은 일반소비자들은 탄수화물이 많은 백미보다는 건강식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현미를 더 많이 사간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은 일반사람들이 현미를 건강식으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현미괴담의 내용처럼 독성이 있는 식품으로 알고있는지 앙케이트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조사결과, 15명의 조사대상자 중에서 5명만이 현미괴담의 내용을 알고있었다고 하며, 그들은 현미의 독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현미섭취를 중단하겠다는 생각을 갖고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같이 현미의 독성과 부작용을 강조하고 있는 현미괴담을 처음으로 퍼트린 현미괴담 원본의 작성자는 누구일까?

한국토종약초연구원소장으로 있는 악초연구가 최진규씨가 현미괴담의 원문을 작성했던 주인공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한국 토종의 약초들을 연구해왔던 약초연구가 최진규소장은 현미는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이다라는 글을 제일 먼저 인터넷에 올린 인물이라고 한다.

 

  악초연구가 최진규소장

 

최소장의 말에 의하면, 독성이 너무 강해서 곧바로 사람을 죽이는 독보다, 사람의 몸속에 천천히 쌓여서 수십년이 지나서 사람을 서서히 죽여가는 독이 더욱 무서운 독이라고 한다.

 

사람을 곧바로 죽일 정도로 독성이 강한 물질은 사람이 경계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낮다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상이 없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서서히 사람을 죽여가는 독이 든 물질은 그 원인을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최소장의 주장에 의하면, 현미가 바로 그러한 물질이라고 한다. 현미를 장기간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현미의 독성이 인체내에 오랜기간 쌓이고 집적되어서, 사람을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최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현미가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니며, 현미섭취를 하면, 다이어트효과도 있고 당뇨의 수치도 떨어뜨리며,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미는 양날의 검처럼 몸에 좋은 측면과 몸에 나쁜 측면을 동시에 갖고있다고 한다.

 

 

현미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바로 현미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점이라고 한다. 우리몸에서 단백질이나 비타민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미네랄이라고 한다.

 

미네랄은 칼슘, , 나트륨, 구리, 아연 등의 무기질로서 인체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들이다.

이들 미네랄은 우리 인체내에서 여러가지 생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산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하며,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지는 데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미네랄은 우리몸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필수 영양소이다. 이런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기고,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현미가 우리몸에서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최소장은 주장하고 있다.

최소장의 주장에 의하면, 미네랄이 우리몸으로 들어가야, 뼈도 튼튼해지고, 뼈가 튼튼해져야 신장도 좋아지고, 우리몸의 여러 부분들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우리몸속에서 면역력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네랄인데, 현미가 미네랄을 없애버린다면 현미를 건강식품이라고 결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최소장은 현미를 오랫동안 섭취해왔던 사람들 중에 골다골증이나 빈혈이 생기는 등 각종 병이나 질환이 생겨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보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소장은 현미에는 단점도 많은데, 매스컴에서 너무 현미의 장점만 부각시켜서, 마치 현미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일반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현미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자신이 인터넷에 현미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현미괴담은 다음과 같다.

 

1 우리조상은 현미를 먹지 않았다

2 현미껍질의 독성을 이용한 쌀겨농법이 있다

3 조지 오사와 박사의 현미식을 9개월 동안 시식했던 여성이 사망했다

4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이것이 필수무기질을 흡착해서 배출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위의 현미괴담의 내용들에 대해서 그 진위여부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첫번째는 우리조상들이 현미를 먹지않았다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쌀을 쌀껍질에서 털어내는 도정기술이 지금보다 훨씬 낙후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선시대 사람들은 백미보다는 현미를 더 많이 섭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늘날과 같이 깨끗한 백미를 털어내는 도정기술은 일제시대에 와서 비로서 만들어진 기술이라고 한다.

 

둘째는 현미껍질에는 독성이 있어서 그것으로 잡초를 제거한다는 내용인데, 이러한 쌀겨농법은 땅속에서 풀이나 잡초가 발아하지 못하도록, 쌀겨를 땅위에 깔아서 햇빛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한다.

 

 

, 현미껍질을 이용한 쌀겨농법은 현미의 독성 때문이 아니라, 햇빛차단막을 형성해서 잡초의 발아를 막는 것이라고 한다. , 현미의 독성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한다.

 

셋째는 오사와박사의 현미식을 9개월 동안 했던 여성이 사망했다는 내용은 먹거리X파일의 제작진의 조사결과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한 사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넷째는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무기질(미네랄)을 흡착해서 배출한다는 내용이다 

 

피틴산은 쌀겨부분에 있는 물질로 백미에는 함유량이 적지만, 현미에는 많이 들어있는 물질이다피틴산은 콩류나 곡류의 껍질에 분포하는 물질인데, 이 피틴산이 인체내에서 무기질(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있다.

 

 

여러 논문들에도 피틴산이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필수 미네랄들이 인체내애서 흡수되는 방해하기 때문에, 피틴산을 제거하는 것이 영양확보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에서도 피틴산을 오랫동안 계속 섭취시킬 경우에,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피탄산은 인체내에서 중금속이나 무기질(미네랄)등을 흡착해서, 함께 배변으로 배출시켜 버리는 기능을 한다.

피틴산으로 인해서 몸에 해로운 중금속이 몸밖으로 배출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중금속 외에도 몸에 필요한 미네랄까지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미네랄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인데, 이렇게 중요한 미네랄이 피틴산의 작용에 의해서 몸밖으로 배출되어 버리면, 오히려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은 100g의 같은 양의 현미와 백미의 들어있는 피틴산의 양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생쌀의 상태에서는 피틴산 함유량이 백미에 비해서 현미가 20배나 더많이 들어있었으며, 밥을 안친 상태에서는 피틴산 함유량이 백비에 비해 현미가 무려 30배나 더 많이 들어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제작진은 두부류의 쥐들을 대상으로 각각 현미와 백미를 먹이고, 무기질(미네랄)의 배출량을 조사해보았다. 

백미를 먹었던 쥐는 칼슘을 2.13을 배출한데 반해, 현미를 먹었던 쥐는 칼슘을

2.55나 배출한 것이 확인됐다.

 

 

또한 백미를 먹은 쥐는 인을 1.77을 배출한데 반해, 현미를 먹었던 쥐는 인을 2.15나 배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백미를 먹은 쥐보다 현미를 먹은 쥐가 칼슘, ,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더많이 몸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 현미가 몸에 좋은 칼슘등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최소장의 주장이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필수무기질을 흡착해서 배출시킨다는 현미괴담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현미괴담의 다른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확인이 불가한 내용이었지만, ‘현미괴담의 네번째내용은 명백한 실험을 통해서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현미를 장기간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서, 뼈를 약하게 만들어서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약초연구가 최진규소장의 주장 또한 사실에 부합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약초연구가 최진규씨의 주장처럼 현미를 장기간 계속해서 섭취했을 경우에는, 현미속에 함유된 피틴산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속의 칼슘이 몸밖으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골다골증에 걸리게 되는 것이며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현미속의 함유된 피틴산은 실험에서처럼, 칼슘이외에도 아연, , 마그네슘같은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여러가지 병이 생기고, 건강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현미괴담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현미괴담 중에는 과장된 내용도 있고,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도 있다. 그렇지만, 한가지만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네 번째 현미괴담인 현미의 피틴산이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현미에는 이 있다는 말에서 은 바로 우리몸에 유익한 미네랄을 없애버리는 작용을 하는 피틴산을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현미속의 피틴산이 마치 독처럼, 체내의 칼슘을 포함한 미네랄을 많이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몸속에서 칼슘이 많이 없어지게 되면,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에 걸리고 위의 사례자처럼 잇빨이 빠지게 되며,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되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실험에서처럼 칼슘을 없애버리는 피틴산은 백미보다 현미에 30배나 더많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현미괴담의 상당부분은 과장되었지만, 그 내용을 전부 부정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현미는 몸에 좋은 효능도 분명히 있지만, 동시에 몸에 해로운 요소도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현미를 계속 섭취할 것인지의 여부는 본인들 스스로가 선택해야할 문제이다.

그 어느 누구도 현미를 먹지말 것을 강요하거나, 반대로 먹으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것이며, 단지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현미에 관한 실험결과만큼은 누구든지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백합화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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