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퍼지는 크리슬람(Chrislam)의 실상
최근 세계 종교통계 종교통계에 의하면 기독교가 32%이고 (개신교, 카톨릭, 오순절, 신비운동, 동방교, 안식교 등 포함) 이슬람이 22%이다.
전 세계종교인(무신론포함) 중에서 과반수가 넘는 54%가 기독교와 이슬람 이다.
그러므로 거대한 두 그룹, 기독교와 이슬람이 함께 손잡는 것은 세계 종교통합을 앞당기는
획기적 계기가 된다.
로마 카톨릭이 그동안 WCC와 함께 "교회일치"라는 슬로건으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지만 그것은 소위 기독교 안에서의 일치운동일 뿐이다.
로마 카톨릭이 역사적으로 심한 적대관계에 있는 이슬람과의 화목이 없으면 세계적 종교통합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로마 카톨릭은 종교간 대화(Interfaith Dialogue)라는 명분을 내 걸고 이슬람과 접촉을 시도해 오다가 교황 바오로 2세 때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였다.
교황 바오로 2세는 1985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한 모슬렘 학교에서 행한 연설을 보면 현재 크리슬람 운동에서 주장한 핵심 내용이 그대로 나온다.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과(Jehovah)
이슬람이 믿는 하나님이(Allah) 동일하므로 기독교와 이슬람은 갈등을 해소하고 희망적
미래로 나가자는 아래와 같은 취지 내용이었다.
◎ 교황과 기독교에 보낸 이슬람 지도자 138명의 공개서신
이슬람 종교지도자 138명은 교황과 전 세계 기독교계 앞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평화와 정의가 없이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 평화는 없다"는 문장으로 시작하여 "이슬람의 경전과 기독교의 성경에서 견해가 일치하는 신앙, 즉 하나님 사랑(love of the One God)과 이웃 사랑(love of the neighbour)"이 평화와 조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와 당신들 사이의 공통 표어(A Common Word Between Us and You)" 라는 제목으로 로마 교황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상대로 "공개서신"을 보냈다.
교황 바오로 2세가 1985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한 모슬렘 학교에서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과 이슬람이 믿는 하나님은 동일하다고 주장한 연설이 22년 만에 이처럼 이슬람으로부터 확실한 반응이 나왔다.
교황의 말대로 이슬람의 알라신과 기독교의 하나님을 동일한 신으로 인정하자는 것이다. 결국 세계 각 종교가 교리를 무시하고 서로 화합하는 세계 단일종교(One World Religion) 계획이 크리슬람(Islam + Christianity)운동을 통하여 현실화 되어가는듯 하다.
◎ 이슬람의 공개 서신에 대한 기독교의 공개 답장
138명의 이슬람 지도자들이 보낸 공개서신에 대해서 예일대학 신학부(Yale Divinity School) 신학자 4명이 "우리와 당신들 사이의 공통표어에 대한 크리스챤의 반응(A Christian Response to "A Common Word Between Us and You)" 라는 제목의 공개서신을 이슬람 지도자들에게 답장으로 보냈다
내용은 이슬람측 제의를 받아들이는 내용이다.
두 종교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써 동일한 유일신 하나님에 근원을 두며, 가장 큰 계명인
1) 하나님 사랑과 2) 이웃 사랑을 양쪽이 코란경이나 복음서에서 모두 강조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공통 표어로서 서로 접근하며 기독교와 이슬람 세계의 평화와 조화를 이루어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서신은 역사적이며 용기있게 이슬람이 제안한 공통표어(A Common Word)가 공동기반(common ground)이 되어 앞으로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좀더 개방된 대화와 솔직한 협력의 길로 가게될
것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예일대학 신학부 신학자들이 이슬람에 보내는 이 공개서신에 로마 카톨릭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과 기관들, 300명 이상이 찬성한다며 서명하였다.
그 명단에는 우리 눈에 익은 소위 개신교 보수라고 하는 지도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참고: 오른쪽 source). http://faith.yale.edu/common-word/common-word-christian-response 개신교 지도자들이
이처럼 크리슬람 운동에 가담하는 것이 유행처럼 온 세계에 번지고 있는데, 참 신앙이란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피흘리기까지 죄와 더불어 싸우는 것이라고 성경은 증거한다(히12:4)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이슬람과 연합의 길로 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영적 음행인가를 잊었는가?
알라는 분명히 여호와가 아니며, 기독교의 예수는 이슬람의 예수가 아니고, 이슬람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는 것을 부정한다. 영이 다른데 어떻게 영적으로 이교도와 화목할 수 있는가?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요일 2:22)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요일4:3)
◎ 기독교인들이 크리슬람(Chrislam)에 가담할 수 없는 이유
< 기독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이슬람의 신관 >
1. 이슬람은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십자가 죽으심을 부인한다
3. 이슬람은 기독교와 화합할 수 없는 철저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
4. 이슬람은 교리상으로 크리슬람(이슬람+기독교)을 준비하고 있었다
원문참조 : http://www.voamonline.com/trend-1/011_Chris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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