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스크랩] 일본에서 살아있는 무신으로 추앙받는 한국인 (주성춘)

대운풍 2016. 2. 29. 19:59

재일교포 한국인 주성춘 일본명 (나리하루 구라모토) 1950년 범띠 생으로
이 구라모토 사범은 극진세계선수권을 2번이나 제패한 유일의 남자인 극진의 중전차 "나카무라 마코토"와 스트리트 파이트를 해서 이겼다는 소문이 있으며 "싸움10단"이라고 불린 아시하라 히데유키와 더불어서 실전가라데의 진수를 보여준 몇 안되는 인물이랍니다.

후문에 의하면 나카무라 마코토가 술에 취해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고들 합니다만... 술이 깨고 그 다음날에 도전장을 냈다가 도장에서 깨졌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권도회 수행중 돌연중 도장을 박차고 나와 산중수행에 들어가 각 문파의 고수들과 대결해 모조리 이겼다고들 할 정도로 그의 별칭은 "괴물 구라모토"입니다.

주성춘 선생이 처음 무도 인생을 시작했던 권도회라는 가라데 단체는 마찬가지로 조총련계 재일한국인인 일본에서 권성이라고 불리는 강창수 (일본명 "나카무라 히데오) 선생이 세운 단체입니다.

이 권도회 가라데는 거슬러 가는 류도 파도 없는 순수한 가라데 단체 라고 평가 받고있습니다. 일본내의 재일교포와 조총련계 인사들 말고는 외국인들의 입문을 금지하고 있으며 83년 권도회 가라데 보급을 위해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고 대외적인 활동으로 조총련계 북한사람들이 많이 관련되어 북한 격술의 모체가 되었고 (격술사범 들이
대부분 권도회 출신) 나카무라 총사는 북한에도 몇번다녀 오고 김일성 앞에서 시연도 해보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나카무라 선생의 수제자 "하야시 마사히데"와 "구라모토 나리하루"가 설립한 수기회의 최고사범 김창근씨와 곽동구씨등은 모두가 조총련계 사람들이며 권도회총본부의 지도원에도 이상철,김영중씨를 비롯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가라데촙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역도산"(김신락) 또한 나카무라 총사의 지도아래 가라데를 섭렵했으며 북한과의 대외 활동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역도산이 관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2002년도 당시 북한의 여자역도 대표팀 감독으로 온 역도산의 딸이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고 나중에 딸마저도 역도산의 북한정치세력과의 관계를 인정했죠.





그리고 나카무라 선생은 기왓집이나 절등을 세울때 쓴느 서까래 기둥을 수도면 수도 주먹이면 주먹 발이면 발로 그냥 아작낸 세계에서 유일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비파괴검사자가 나서 검사한 결과 인간의 속력으로는 도저히 자를 수 없는 경지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이른바 "권속1200km"라는 수식어가 붙게 됩니다.

또한 극진가라데의 초대 세계선수권2위와 전일본 챔피언을 지낸 노초웅 일본명 (로야마 하츠오)가 나카무라선생의 제자이기도 한데 제자가 된 일화는 밑에서도 말했지만 전일본 대회에 나가기 전에 로야마 선생이 강하다는 공수가를 찾아가 결투를 신청했고 나카무라 선생은 50이 넘은 나이에 20대의 현역선수를 일격에 이겼으니 그로써는 배움을 구할수 밖에 없었고...그렇게 해서 4년간의 권도회 수행을 한 후 전일본을 재패했었다고 합니다.

로야마 선생에겐 3명의 선생이 있는데 바로 오야마 마스타츠(최영의).권도회의 나카무라 히데오 태기권의 사와이 켄이치 입니다.

로야마 선생은 현재 수기회의 최고사범인 이 구라모토 나리하루 선생과 권도회 동문이자 의형제 입니다.

그리고 구라모토 사범의 [무도에 산다]책 출판 기념회때는 "안토니오 이노키""카즈미 하지메" "로야마 하츠오"와 같은 유명 격투계의 인사들을 비롯 일본프로야구 사무국장,삿포로 주식 대표이사,신일본주택회장등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존경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무쇠로 된 배수관을 격파하고 자연석을 깨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유명하고 한국의 저명한 한의학 박사에게 정체요법이라는 특수한 골법을 배워 재활훈련원도 개설하고 99년 권도회의 원로사범들과의 마찰로 인해 권도회를 탈퇴하고 수기회 가라데의 최고사범으로 활동 중입니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호학쌍형권 맹호출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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