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스크랩] 일본 프로레슬링과 프라이드 탄생의 계기(장문 스압주의)

대운풍 2017. 12. 11. 11:42




역도산 사후 일본 프로레슬링계는 





프로레슬러는 실전에서도 강해야한다는 이노키즘을 표방한 

이노키의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프로레슬링 그것은 실전을 뛰어넘어서는것이다 

라고하며 정통(왕도)프로레슬링을 추구한 자이언트바바의 전일본프레슬링 



그리고 역도산의 일본프로레슬링을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선수들의 이탈로 TV중계와 흥행에는

실패했던 일본프로레슬링으로 나누어지게된다 

김일 선수는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을 흥행시킨다 




이중 실전격투기색이 가장 강한 단체는 이노키의 신일본 프로레슬링이였는데 

수장인 이노키의 신념에 따라 프로레슬링과 격투기 스타일이 혼합된 모습이 많이 나타났다 

(알리와 진검승부를 벌이는 이노키 이노키는 꾸준히 실전경기를 갖기도했다) 

이런 이노키의 격투색 강한 단체에서 크게 인기를 끈 선수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마에다 아키라였다 (링스를 만들고 효도르와 노게이라를 발굴한) 

마에다도 킥과 관절기술을 중심으로한 실전지향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흔히 일본에서는 UWF계열로 불리는 실전을 추구하는 프로레슬링계열 

U계열로 불린다 



링스시절 카렐린과 승부를 벌이기도 했다 마에다의 은퇴경기




그리고 그런 마에다를 따르던 선수가있었으니 

훗날 프라이드가 생기게되는데 결정적 역할을한 

다카다 노부히코였다 



마에다와 그외 여러선수들 그리고 다카다 노부히코는 신일본에서 탈단해 

UWF단체를 만들어 흥행하게되고 나중에 이 UWF에서도 갈라져나와서 

UWF인터네셔널이란 단체를 다카다 노부히코가 이끌게되는데 

여기에 우리가 아는 사쿠라바 카즈시 안조요지 타무라 키요시등이 속해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단체의 중심은 큰키와 잘생긴 외모의 

다카다 노부히코였다 





다카다 노부히코는 평산의 호랑이로 불리며 여러선수들을 제압해 나갔는데

물론 실전을 지향한다고하지만 어디까지나 각본이 있는 경기들이였다 


그러던 와중 미국에서는 호이스 그레이시가 UFC에서 여러차례 우승을하며 기세를 올리고있었고 

UWF는 그레이시가문과 소위 짜고치는 UWF의 승부를 제안했지만 그레이시는 당연히 거절한다 




이후 94년 겨울 대담하게도 UWF의 베테랑 안조요지는 기자 세명을 대동하고 미국LA에 위치한 힉슨도장을 방문한다

그리고 힉슨과 대결을 요청하는데 이른바 도장깨기 

힉슨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계속되는 도발에 기자들을 내보내고 승부를 하기에 이른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 대로 안조 요지의 처참한 패배 

(안조 요지는 UWF내에서는 실전에 가장 강한 사나이로 통했지만 결과는..)



관절기로 손쉽게 제압하면 지지않았다고 소문이 날까봐 일부러 파운딩으로 엄청나게 팼다는 힉슨의 인터뷰가 있었다 



이 사건은 일본격투계에 큰충격을 주게되고 일본 프로레슬링계는 동요하기 시작한다 

이런 와중에 일본 프로레슬링계 최강자로 인정받던 다카다 노부히코는 후배 안조요지의 처참한 패배로 나서지 않을수없었고 


결국 당시까진 방송국 직원이였던 사사키바라 노부유키와 DSE가 주최하는 

프라이드 1회 대회에서 힉슨과 대결하게된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 그대로..

프라이드라는 격투단체가 생기게된 계기 자체가 

일본의 UWF계열의 프로레슬러 VS 타도 그레이시가문 이였고 

결국 이를 이뤄낸 사람이 



프로레슬러는 강합니다라고 말한

그레이시 헌터  

사쿠라바 카즈시 였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데헤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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